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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 원조의 손맛을 이어온 전통 이동갈비

 

[노트펫] 최근 포천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로 떠오르며 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연인과 가볼만한 관광 명소가 즐비하고, 이동갈비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만큼 식도락을 즐기기에도 적합해 포천 맛집을 찾고 있다.

 

‘김미자할머니갈비’도 식도락 장소로 선호되고 있는 곳이다. 포천 이동갈비의 원조집으로 알려지며, 1960년대부터 50년 넘는 기간동안 이어진 전통적인 수제 이동갈비를 선보이고 있고 담백한 맛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대표적인 메뉴로 생갈비와 양념갈비가 있으며, 양념갈비는 15년 이상 직접 숙성한 특제 간장으로 맛을 내 담백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낸다. 소고기도 김미자 할머니가 직접 손질 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포천의 이동갈비가 전국으로 유명해진 이후 원조집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 맛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타지에 계신 분들이라면 포장 및 택배로도 포천 이동갈비를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자할머니갈비’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고, 식당은 5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공간과 주차시설을 마련해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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