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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 삼막IC에 전국 최대 반려견놀이터 생긴다

안양시, 삼막애견공원 8일 개장

 

 

[노트펫] 경기 안양시가 제2경인고속도로 삼막IC 인근에 조성한 삼막애견공원이 오는 8일 정식 문을 연다.

 

삼막애견공원은 6488㎡ 규모의 대지 위에 반려견 놀이터와 주민쉼터, 주차장, 화장실 등을 갖췄다. 전국 최대 규모다.

 

주차면수 역시 50면으로 시작, 추후 100면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가 분리 운영된다.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의 주인이면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며, 3월부터 11월까지 주 6회 운영된다.

 

안양시 주민은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 주변에 분포한, 광명, 과천, 성남 시민까지 이용해 볼 만하다는 평가다.

 

매주 월요일 휴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절기(7∼8월)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

 

 

오는 8일 열리는 개장식에서는 도그쇼, 문화강좌, 애견미용 그리고 반려동물과 관련한 상담 등이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 시장은 "반려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인간과 동물의 교감이 필요하다"며 "삼막애견공원 개장을 시작으로 유기동물 보호와 치료비 지원, 동물보호운동 전개 등을 통한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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