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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대한수의사회 동물의료봉사특별위원회가 지난 29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행강' 보호소에서 동물유관단체협의회(동단협)와 동물보호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유기동물을 위한 동물의료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양 단체는 동물보호활동의 동반자로서 체계적인 동물의료지원을 제공하는 등 동물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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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동단협과 협의해 전국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이 수의사의 적절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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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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