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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천연기념물 ‘아키타’
5그룹 : 아키타[AKITA]
- 일본의 천연기념물 ‘아키타’
- 저는 일본 원산의 대형견 아키타라고 합니다. 일본 혼슈지방 아키타현의 성주 사다께가 무사들의 투지를 배양시키기 위해 저를 투견으로 개량시켜 탄생했다고 해요. 일설에는 임진왜란 때 조선의 진돗개가 일본으로 전해져 서양의 대형견들과 교배되어 생겨났다고도 전해집니다. 한때 일본 왕실에서 특별히 길러지기도 했지만 거의 멸종될 정도로 사라졌다가 메이지유신 이후부터 일반인에게 퍼졌고 1931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어요. 저는 힘이 세고 민첩하며 골격이 튼튼해 큰 규모의 사냥에 용감한 사냥꾼이기도 하고 주인 외 모든 이로부터 영토를 지키는 경비견으로도 명성이 높아요. 어려서부터 엄격한 훈련이 필요하고 하루 30~40분 충분히 운동을 시켜주어야 좋답니다.
| 원산지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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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
|
대형견 |
체고 | 61~67cm |
체중 | 35~50kg |
| 외모
|
골격이 탄탄하고 체구의 균형이 좋은 중후한 멋을 지니고 있으며 강직한 털과 힘있게 등위로 말린 꼬리를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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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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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 호피색, 백색, 참깨색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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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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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며 충실하고 순종하는 성격이며 예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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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
반려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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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성
|
낮음 |
훈련성 | 보통 |
털빠짐 | 많음 |
| 유의할질병
|
관절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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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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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전원주택, 젊은층, 운동량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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