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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같은 기품 ‘아프간하운드’
10그룹 : 아프간 하운드[AFGHAN HOUND]
- 왕자 같은 기품 ‘아프간하운드’
- 저는 중동에서 태어난 아프간하운드입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탔던 개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오래된 개로 기원전 5000년경에 아프가니스탄에 정착하여 현재의 이름이 붙었어요. 뾰족한 얼굴과 부드러운 긴 털, 아몬드 모양의 눈은 위엄과 기품이 있어 사막의 왕자, 혹은 개 중의 왕이라 불린답니다. 사막의 혹독한 모래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발달한 털이 온 몸을 휘감고 있지요. 저는 튼튼하고 긴 다리와 눈이 발달해 수렵견으로 활약했기 때문에 움직이는 물체에 아주 민감합니다. 성격은 유쾌하고 느긋한 편이지만 큰 사냥개 출신인 만큼 하루 네 번 30분씩 탁 트인 곳에서 운동을 시켜주어야 하고 훈련도 엄격히 해 주는 게 좋아요.
| 원산지
|
아프가니스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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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
|
대형견 |
체고 | 63~74cm |
체중 | 23~27kg |
|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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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이 높은 다리자세로 정방형이다. 장모에 싸여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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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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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갈색 등 모든 색상 허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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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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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봐도 그다지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며 위엄이 있고 초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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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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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형 수렵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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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성
|
낮음 |
훈련성 | 보통 |
털빠짐 | 많음 |
| 유의할질병
|
백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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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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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전원주택, 젊은층, 운동량 많음, 충분한 관리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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