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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용우유 닥터할리 출시

 

지난해 서울우유에 이어 벤처회사에서도 반려동물 전용우유를 내놓는다.

 

반려동물 전문식품회사 푸드마스터그룹은 11일 닥터할리 브랜드로 반려동물 전용우유와 워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닥터할리 펫밀크는 1세 미만 '베이비 우유'부터 7세 이상 반려견을 위한 시니어우유와 함께 바닐라우유, 카라멜우유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이용 우유는 전연령 제품으로 출시된다.

 

 

반려동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유당분해를 거친 후 특수 멸균처리공정으로 제조했다.

 

또 비만을 고려해 저지방으로 설계됐으며 천연미네랄 및 종합비타민 , 폴리페놀 등 반려동물의 생리활성화와 치아건강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닥터할리는 전국 유명 유통점, 펫샵, 동물병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200㎖ 기준 3000원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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