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펫사료협회 신임 회장에 김종복 마즈코리아 부사장이 선임됐다.
한국펫사료협회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으로 김 부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부사장은 이전 협회 부회장으로서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해 왔다. 앞으로 3년간 펫사료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종복 신임 회장은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여 모든 회원사가 함께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협회를 만들겠다"며 "펫산업 전체의 발전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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