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참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는 김효진이 시에나(Siena)에서의 모습을 전해왔다.
김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시에나 카페 모습을 게시했다.
중년 여성이 덩치가 있는 개를 끌고 카페 안에 있고, 또다른 소형개는 의자 위에 앉아 있다.
김효진은 "어디든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유럽사람들. 카페, 명품매장, 심지어 그릇가게까지도 자연스럽게 출입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삶이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 있다"며 "멍뭉이 손님들이 꽤 많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에도 동반입장을 허용하는 식당은 손꼽을 정도다. 좀 더 같이갈 수 있는 곳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칭 : 아이앤비넷(주) 제호: 노트펫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28, 우림이비지센터1차 907호 발행인: 남종우 편집인: 김승연 청소년보호책임자: 
등록번호: 서울, 아04039 ISSN : 2635-9561 창간일: 2015/06/23 등록일/발행일: 2016/03/02 대표번호 : 02-3276-0800
노트펫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NOTEPET INC. ALL RIGHTS RESERVED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