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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story] 호랑이도 겁 안내는 '풍산개'

 

 

저는 함경도 풍산지방에서 길렀던 우리나라 토착견 풍산개입니다. 외형이 진돗개와 닮았지만 체구가 더 크고 건장한 저는 북한의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된 개입니다.

 

체고는 55~60cm이고 체중은 20~30kg의 중형견으로 성질은 온순하지만 적과 싸울 때는 몹시 사나워 풍산개 3마리면 호랑이를 잡는다고 전해집니다.

 

경계심이 강하고 영리하며 침착하면서도 동작이 빠르고 용맹해요. 저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해 진돗개처럼 한 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으로 섬깁니다.

 

체질이 강인해 질병과 추위를 잘 견뎌 한겨울에도 집 밖에서 잠을 잘 정도지만 더위에는 비교적 약하답니다.

 

예전에는 눈, 코, 주둥이가 검은 ‘3흑’이라야 순종으로 취급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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