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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스마일, 대표 브랜드 페스룸 마케터 대규모 채용..2월 10일까지 지원서 접수

· 페스룸 마케터 대규모 채용, 2월 10일까지 접수

· 반려동물 동반 출근, 경조사 지원 등 동물 친화 복지 적극 도입

 

ⓒ노트펫
페스룸의 '펫 휴머나이제이션' 가치를 담은 캐릭터 '룸메이트'

 

[노트펫]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이 마케터 대규모 채용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비엠스마일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의 콘텐츠 기획 및 광고소재 제작 등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서류는 2월 10일까지 잡코리아·사람인 등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해당 페이지에서 지원요건 및 전형일정 등 상세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비엠스마일에 따르면, 페스룸은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일한 개체로 인식하고 제품의 주체로 여기는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가치를 담은 브랜딩을 전개해왔다.

 

이에 4년 만에 자사몰 회원 수 41만 명을 돌파했고, 대한항공, 동원F&B, 유한양행 등 여러 대기업과 성공적인 협업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마케팅 총괄 선임 본부장을 신규 임명해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규 임명된 마케팅 총괄 이동욱 선임 본부장은 미디어커머스 기업 에이피알에서 다년간 브랜딩, 콘텐츠, 퍼포먼스 등 마케팅 전 영역을 담당하며 매출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이동욱 선임 본부장은 "비엠스마일의 마케터는 브랜드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페스룸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브랜드 팬덤과 소통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마케터를 채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채용된 마케터는 매체별 광고소재 기획 및 제작, 인플루언서 협찬 커뮤니케이션 등 마케팅 업무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엠스마일은 다양한 반려가족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 반려가족의 행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출퇴근 ▲반려동물 입양 축하금 지원 ▲반려동물 사망 시 장례비용 및 유급휴가 지원 등 제도를 마련했다.

 

또한 반려인뿐 아니라 전 직원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분기별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네마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역량 향상 및 리프레시를 위해 매월 1회 전시 관람 등 외부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내 복지 제도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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