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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이정현, 딸♥반려견 모습 공개.."벌써 토리와 대화하는 축복이"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노트펫]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출산 후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토리와 대화하는 축복이... 옹알이가 원래 이케 빠른가요...? #토리둥절"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약 50일을 갓 넘긴 딸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앉아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귀여운 토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 토리 표정 너무 사랑스럽네요. 가족이 생겨서 좋은가 봐요", "토리랑 아가랑 너무 사랑스럽다", "축복이 뒷모습도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후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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