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는 참지 않긔, 서마터폰 중독의 주인공인 말티즈는 까칠한 걸로 유명해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많은 말티즈 보호자들이 공감하기도 하는데요. 말티즈는 왜 까칠하다고 소문나게 되었는지, 예민하다고 유명한 강아지들과 그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말티즈는 참지 않긔, 그 이유는?

말티즈의 기본 성격

말티즈는 활발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예요. 아주 오랫동안 반려견으로서 지내왔기 때문에, 사람을 좋아하고 관심받는 걸 아주 좋아한다는 특징도 있어요. 

말티즈는 참지 않긔?

1. 고집이 세요

말티즈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센 편이에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말티즈는 자신이 억압받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2. 질투심이 강해요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만큼 질투심도 강한 경우가 많아요. 말티즈에게서 관심을 돌리게 되면, 관심을 달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이 표현이 공격성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ㅠㅠ

3. 보호본능이 강해요

말티즈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보호본능도 강해요. 그래서 다른 강아지를 만나거나 낯선 장소에 가면 으르렁거리거나 도망갈 수 있어요.

요크셔테리어도 까칠해 

요크셔테리어의 기본 성격

요크셔테리어는 호기심이 많고 똑똑한 편이에요. 강아지 지능 순위* 27위로, 치료견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과거 사람을 도와 쥐를 잡던 본능이 남아있어 예리하고 경계심이 강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단순 복종 순위로 무조건 옳은 순위는 아니에요!

예민해 보이는 이유는?

1. 경계심이 강해요

요크셔테리어는 사냥하던 본능이 남아 경계심이 강한 편이에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위험하다고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잘 짖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경우가 많아요.

2. 보호자만 좋아해요

요크셔테리어는 보호자만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한, 가족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사람 한 명에게만 집착하고, 다른 사람은 차별하는 경우도 있어요.

종종 보호자가 요크셔테리어의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해도 공격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ㅠㅠ

치와와, 겁이 없어요 

치와와의 기본 성격

치와와는 용감하고 겁을 잘 먹지 않아요. 보통 보호자의 한 사람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며, 애교도 많아요. 짖궂은 면도 있어서,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요.

 앵그리 치와와?

1. 겁이 없어요

구글에 검색하면 연관 단어로 가 뜰 만큼, 치와와는 겁이 없고 성격이 불같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다른 강아지와 마주쳤을 때, 상대가 아무리 커도 물러서지 않아요.

2. 경계심이 강해요

경계심이 아주 강한 편이에요.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를 잘 시켜줘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소심해지거나 더욱 공격성이 심해질 수 있어요. 

3. 독립심도 강해요

치와와는 독립적인 경향이 있어요. 따라서, 보호자 말을 잘 듣지 않을 수 있고, 훈련도 어려운 편이에요. 만약 치와와를 억압하려고 할 경우, 공격성을 보일 수 있어요.

성격은 개바개

타고난 성격이 다를 수 있고, 주변 환경과 보호자의 성향, 사회화 정도 등에 따라서 강아지 성격이 변할 수 있다는 걸 알아 둡시다!

비마이펫 조잘조잘

비니언니: (14살 말티즈 반려 중) 저희 집은 비니 허락을 맡은 사람만 집에서 나갈 수 있어요. 꼭 비니와 눈을 마주치고 다녀오겠다고 말해야 해요. 그래야 혼나지 않고 무사히 집에서 나갈 수 있답니다… 집에서 군림하는 보스의 느낌이에요 ㅎㅎ

루피엄마(똑순이큰언니): 요크셔테리어인 똑순이는 닫혀있는 문을 용납하지 않았어요. 화장실에 들어가면, 나올 때까지 문을 긁었어요. 그래서 매번 화장실 문을 열어놓을 수밖에 없었어요 ㅠㅠ 노 프라이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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