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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새까만 푸들은 '파마'.."미용 고고씽!"

ⓒ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8일 반려견인 푸들 파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보아의 손은 파마의 목을 조르는듯한 자세다. 

 

"파마 목조르기 ㅎㅎ 넌 털이 너무 빨리 자란단말야 ;; 미용 고고씽하자 ^^ "라는 반려인다운 고민거리를 글로 남겼다. 

박주영 기자 jju14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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