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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11년간 검정고시 지원..기증 수강료 26억원 넘어

 

[노트펫]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자사 사회공헌위원회가 11년간 검정고시 지원을 지속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목표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검정고시 지원 역시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9년 법무부와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11년간 꾸준히 하고 있는 사업이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했다.

 

지난해 3월엔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4억25000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기증한 바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현재까지 기증한 검정고시 수강금액을 환산하면 26억원을 넘어선다는 게 기업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2018년에는 대학생 봉사단을 운영, 보호관찰소 청소년 대상 교육 봉사활동 및 멘토링 활동을 수행했다. 보호관찰소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검정고시 시험합격과 사회화 등에 기여하고자 위해서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김치·연탄 봉사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또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드 방식으로 모금한 ‘나눔펀드’를 활용, 소년원 출원생 등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PC 및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했다. 교도소 재소자의 사회화와 교육소외 해소를 위해 자격증 교재를 무상지원하기도 했다.

 

에듀윌은 이 같은 탈선 및 범죄예방, 교육소외 해소 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법무부 주관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았다.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 조사 결과 인지도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2 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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