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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테일의 꼬리발랄] 고양이 기분 좋을때 어떤 행동을 보일지 알아봐요!

 

[노트펫]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반갑습니다.

 

고양이가 만족하는 조건이라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깨끗한 환경에 있으며 쾌적한 화장실이 기본입니다. 거기에 따뜻한 햇살이 들어와서 낮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는 환경이라면 아주 금상첨화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일 때, 어떤 행동으로 나타내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기분 좋을때 행동. 하나

 

 

위와 같은 조건이 주어졌을 때, 고양이는 편안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또한 행복한 상태가 유지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감정을 행동으로 표현해 줍니다. 그 대표적인 행동으로는 '그르릉'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작게 그르릉 거리는 행동은 만족스러운 감정을 애교스럽게 표현하는 행동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행동 중 또 다른 것은 꼬리를 빳빳이 세우는 것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표현 방법으로 기쁜 감정을 나타냅니다. 지금 내가 기분이 좋다, 또는 설레는 감정을 표시할 때 강아지와는 달리 꼬리를 세움으로써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고양이 기분 좋을때 행동. 둘

 

 

사람의 다리 사이를 파고드는 고양이, 이는 어떤 기분을 나타내는 것이었을까요? 이는 애교의 한 방법입니다. 다리 사이로 머리를 비비면서 애정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반갑거나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주인을 향한 애정표현 중 하나로 얼굴이나 꼬리를 비비는 행동은 기분 좋을 때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냄새를 묻혀서 소유를 하는 행동으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고양이 기분 좋을때 행동. 셋

 

 

기분이 좋을 때이기도 하지만 주인을 향한 신뢰의 표현으로 배를 보여주는 행동이 있습니다. 이는 아주 신뢰감이 두터울 때만이 주인을 향한 행동으로 보통 경계심이 많은 고양이들에게서 찾아보기 어려운 행동입니다. 이러한 행동의 밑바탕에는 신뢰가 있어야 하며 이는 마음이 아주 편안한 상태여야만 보이는 행동인 것입니다.

 

고양이 기분 좋을때 행동. 넷

 

 

신뢰의 표현으로 일명 '꾹꾹이'가 있습니다.

 

꾹꾹이는 이불이나 옷 등에 앞발을 이용해 꾹꾹 눌러주는 행위를 뜻합니다. 이는 교감이 성사된 관계에서 신뢰의 표현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고양이가 엄마에게 하는 행동 중 하나로 주인이 편하거나 교감이 되어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일 때 이루어지는 행동입니다.

 

고양이 기분 좋을때 행동. 다섯

 

 

고양이가 얼굴을 핥는 행동은 주인에게 신뢰도가 높을 때에 행해집니다. 또한 천천히 윙크를 하는 행동 또한 상대에게 인사를 하는 행동 중 하나로 안심하고 다가갈 수 있는 상대임이 확정됐을 때 행동합니다.

 

​이 같은 행동은 모두, 신뢰감이 주어졌을 때 나타나는 모습으로 '우리가 교감이 잘 되었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어떤 편안한 상태에 교감이 된 상대에게 기분 좋은 마음을 표현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경계심이 많은 동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주인에게 많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상대에게 공들여 애정을 주었다면, 이를 보답할 수 있도록 애정을 더욱 표현하는 행동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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