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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닥,  "동물병원 원장님들, 강아지방송 대신 펫닥TV 어때요"

[노트펫] 펫닥은 동물병원을 통한 광고 사업 '브이애드'(V+ad)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브이애드는 동물병원에 콘텐츠 송출이 가능한 하드웨어를 설치,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병원 방문 고객들에게 노출시키고 콘텐츠 노출을 통해 발생하는 광고 수익을 동물병원과 공유하는 형태의 광고 서비스 사업이다.

 

펫닥은 병원 내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광고뿐 아니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수급하여 송출할 예정이다.

 

펫닥은 이를 위해 옴니채널 미디어 전문 회사인 '‘글랜스TV'와 사업 파트너로서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오프라인 사업 및 동영상 콘텐츠 기획, 제작과 수급, 편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브이애드는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하드웨어 설치를 시작해 운영에 들어간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브이애드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과 서비스들이 보호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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