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특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연말은 일하면서 쉬면서 쿵이랑 보내기 술도 안마시니 이제 아무도 불러주질않아 나가기도 귀찮아 추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그냥 난 대화가필요할뿐이고 카톡으로 안부만 물어봐줬으면 좋겠네 더 바라는것도 없고 그냥 수고했다 잘지내냐는 안부면 끝 아쉬운것도 없는데 말이야 그냥 2019년엔 다 잘되길"라고 덧붙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심쿵이와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는 이특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벌러덩한 자세로 누운 귀여운 심쿵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올해도 수고했어요~ ^^* 2019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래요",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따뜻한 하루 보내요!", "수고했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