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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돌봄 로봇 '페디' 출시

 

[노트펫] 반려동물 홈IoT 기업 구루아이오티가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 '페디(PEDDY)'를 출시했다. 유통은 IT제품 유통 전문업체 데코정보가 맡았다.

 

페디는 갤럭시S3, LG G3 이상의 스마트폰 공기계를 장착해 움직이는 반려동물 돌봄이 로봇이다. 스마트폰 공기계를 페디 본체에 장착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온 가족이 외출해 반려동물이 홀로 남게 되면 페디의 양방향 영상통화 기능을 활용해 주인의 목소리와 모습을 전달할 수 있다. 음성과 영상이 함께 제공돼 분리불안 극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게 데코정보의 설명이다.

 

로봇에 장착된 사료 통에 사료를 채운 뒤 시간과 제공량을 설정하면 자동급식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사료통은 종이컵 5컵, 소형견 기준 약 2일분의 사료를 채울 수 있다.

 

또한 기기 자체에 온도, 습도 센서와 소음 측정 센서가 장착돼 있어 급격한 온도 상승 및 지속적인 반려동물 짖음을 감지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돕는다.

 

아울러 넓은 하단 면적과 3.8kg의 무게로 기기가 쉽게 전복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기기가 뒤집힐 경우 알람 기능으로 전복 사실을 알린다.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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