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카드뉴스

피할 수 없다면 예방하자 part.2

 

피할 수 없다면 예방하자 part.2

견종별 취약 유전 질환

 

강아지는 아파도 어디가 아픈지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질병 초기에는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병에 대해 미리 알고

대처 방안을 알아두면 도움이 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예방하자 part.2

견종별 취약 유전 질환을 소개합니다.

 

눈병

 

눈이 크고 코끝이 짧은 견종은

각막에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에

각막염 등 눈병에 잘 걸립니다.

 

눈과 눈 주변의 이물질이

각막에 상처를 내면 그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킵니다.

 

[퍼그, 시추, 불도그, 페키니즈 등]

 

눈 주변의 털은 짧게 잘라주고

매일 눈곱 정리를 해줍니다.

이물질은 세정제를 이용해 닦아주세요.

 

요로결석

 

반려견의 소변에 피가 비치고

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

낑낑거리며 복통을 호소합니다.

 

결석을 제거하지 않으면

크기가 커지고 수량이 많아지면서

방광이 파열되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비숑프리제, 웰시코기, 페키니즈 등]

 

암컷보다 수컷의 발생 빈도가 높고

재발이 쉬워 관리가 중요합니다.

소변을 참지 않게 산책을 자주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해야 합니다.

 

슬개골 탈구

 

무릎 관절 앞쪽에 있는 슬개골이

내측이나 외측으로 제자리를

벗어나는 질병입니다.

 

외상으로 인한 슬개골 탈구는

견종을 불문하고 일어나지만

뼈가 약한 소형견은 흔하게 나타나고

유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크셔 테리어, 토이푸들, 포메라니안 등]

 

미끄러지지 않게 발바닥 털을 짧게 자르고

침대나 소파 등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미리 방지해야 합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