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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티슈와 사랑에 빠진 고양이

[노트펫] 고양이의 상자 사랑은 유명합니다.

 

어떤 상자에든 몸을 구겨 넣어(?) 집사들을 깜짝깜짝 놀래키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몸이 들어갈 수 없는 자그마한 갑티슈는 어떨까요?

 

몸은 넣을 수 없지만 차마 티슈 상자를 포기할 수 없는 냥이가 있습니다.

 

앞발을 쏘옥 집어넣고 갑티슈를 베개 삼아 졸고 있는 모습이 정말 앙증맞은데요.

 

갑티슈와 사랑에 빠진 냥이 '스즈마로'를 소개합니다.

 

 

앞발을 쏘~옥

 

 

꿀잠자는 중이다옹

 

 

태블릿은 내 방석, 갑티슈는 내 베개다옹

  

 

리모컨도 내꺼다옹

  

 

티슈를 구하려면 간식을 내놔라옹

  

 

급하다고? 그래도 갑티슈는 내꺼다옹~!

 

 

갑티슈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냥이.

 

이렇게 절대적인 냥이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갑티슈가 되고 싶어질 지경입니다.

 

하지만 이런 냥이의 무한 티슈 사랑이 곤란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갑티슈와 사랑에 빠진 냥이 때문에 집사는 급한(?) 순간에 티슈를 사용할 수 없는 말 못할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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