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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반려견은 소중한 가족.."광복이 덕분에 우울증 잊어"

 

[노트펫] 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반려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5일 박성광은 자신의 SNS에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꼬맹이'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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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parksungkwang_22)님의 공유 게시물님,

 

영상 속 박성광은 펜스 안에서 자신을 빤히 바라보고 있는 대형견을 조심스레 쓰다듬는다.

 

그러면서 박성광은 "자다가 깼어? 아이고 귀여워 착하네"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강아지는 그의 손길이 싫지 않았는지 양발을 번갈아 펜스 밖으로 내놓으며 쓰다듬어 달라고 한다.

 

이에 박성광은 웃으면서 계속해서 강아지의 발을 만져주며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박성광은 "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꼬맹이. 알아서 손도 바꿔주는 센스 심쿵. 잊지 못해 별이"라며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요"라고 전했다.

 

이어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가족입니다. 우울증이 있던 저에게 우울함을 잊게 해준 우리 광복이도 물론이고"라며 "반려견 버리지 마세요.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반려견은 사랑이죠 힘이 되는 가족",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네요", "맞아요 사랑스러운 반려견 버리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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