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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반려묘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짜리와 세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서로 꼭 붙어서 잠든 사이좋은 반려묘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ㅠ 보고싶어요", "어머~~짜리 꼬맹이때 봣는데 이제 뚠뚠이네ㅋㅋ", "세계 젤 미인은 ...동물도 사랑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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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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