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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우리가 만난 지 딱 2년이 됐다. 엉덩아"

 

 

[노트펫] 보이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오랜만에 반려견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라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가 만난지 딱 2년이 됐다 엉덩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엉덩이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다정한 라비의 모습과 라비의 뽀뽀에 시크한 반응을 보이는 엉덩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벌써2년이네세젤귀~~", "오빠는 초록색이 정말너무 잘 어울린다", "와 벌써 2년이구나 ㅠㅠㅠㅠㅠ 덩이 원식이 넘 축하"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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