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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팔베개에 빠진 반려묘의 모습을 공개했다.
써니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침대에 눕기만 하면 겨드랑이를 파고드는 소금쓰... 팔을 안 벌려주면 기냥 일단 뭐라고 베고 보는 소금쓰ㅋㅋㅋㅋ 그래그래 나도 너를 무지막지하게 쓰릉한다~~~~ #팔베개중독 #소금 #팔이쩌릿쩌릿"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 소금이를 위해 불편한 자세에서도 팔베개를 해주는 써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팬들은 "오~~사랑스러운 소금이", "귀여워용~. 썬니 언니 보고싶다 ", "개냥이라구 소금이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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