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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냥이 집사 김민규, "유기묘 출신 반려묘들, 존재 자체가 위로"

 

[노트펫] 멍뭉미 넘치는 훈훈한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배우 김민규가 반려묘들과 함께 특별한 외출에 나섰다.

 

김민규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퍼퓸'에서 한류스타 윤민석 역을 맡아 첫 주연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훈남 계보를 잇는 대세 배우 김민규는 세 마리 반려묘 '시안', '쿤', '샤미'의 집사이기도 하다.

 

이날 촬영은 '시안', '샤미'와 함께했다.

 

 

날리는 털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그는 품에 안은 샤미에게 연신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케이지 안에서 긴장하고 있는 시안이에게도 시선을 떼지 않으며 '베테랑 집사'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둘 다 개냥이 같은 성격이다"고 그가 말한 것처럼, 시안이와 샤미는 촬영 내내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안이에 이어 유기묘였던 쿤과 샤미를 입양한 마음 따뜻한 집사 김민규.

 

반려묘들이 위로가 된 순간이 있었는지 묻자 "존재 자체만으로도 위로"라는 애정 가득한 대답이 돌아왔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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