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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테일의 꼬리발랄] 아기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해야 것들에 대해 같이 알아봐요!

 

[노트펫] 안녕하세요. 동물을 사랑하는 페피테일입니다. 반갑습니다.

 

모든 동물들의 아기 때의 모습은 정말 귀엽습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심지어 망아지조차도 참 귀여운데요. 오늘은 아깽이, 아기고양이 키우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 번 보면 그 매력에서 못 빠져나온다는 새끼고양이들, 그래서 길에서 보이는 새끼고양이들을 덥석 데려오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길고양이의 경우, 자신의 새끼를 두고 사냥이나 순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때 무심코 어미가 없다고 혼자 판단하고 데려와 키우게 되면 심한 경우에는 새끼고양이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새끼고양이를 키우는 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잘 못 돌볼 시에는 면역력이 약해 질병에 쉽게 걸려 생명을 잃을 수 있고 체온관리나 제때 먹이를 줘야 하는 것이 아주 힘들기 때문입니다.

 

보살피는 법도 모른 체 무작정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새끼고양이를 데려온다면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한 어린 생명이 무지개다리를 건너야 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혼자 어미가 없다고 여겨 덜컥 집으로 데려오지 마시고, 긴 시간을 두고난 후 만약 정말 어미가 없어서 데려왔다면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새끼고양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인데요.

 


어미의 모유가 가장 좋지만 어미가 없다면 보호자가 이를 대신해 급유를 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일반우유를 급여할 시 설사를 하게 되어 위험합니다.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분유를 사다 젖병을 물리는 법을 배운 뒤 적당한 농도를 따뜻하게 하여 급유하셔야 합니다.


이때, 새끼 고양이가 거의 3시간에서 4시간마다 젖을 달라고 울어대는데, 새벽에도 달라 하기 때문에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대소변도 일일이 받아줘야 하는 데다가, 엎드린 상태로 고개를 들게 해서 밥을 먹여야 합니다.

 


사람 새끼처럼 하늘을 보게끔 눕혀서 먹이면 기도가 막혀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배가 빵빵해지면 급유를 멈춰야 합니다. 그리고 배변을 유도해줘야 하는데요. 물티슈나 미용티슈로 사타구니와 항문을 살살 문질러주면 됩니다. 어미의 경우 혀로 핥아서 배변 유도를 하는데 보호자는 티슈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3주 차가 지나게 되면 배변 유도를 멈추고 모래를 깔아줍니다.

 

 

그런 뒤 볼일을 보도록 화장실을 만들어주게 되면 큰 문제없이 스스로 배변을 합니다. 4주가 지난 경우 이유식을 통해 건사료로 바꾸는 연습을 해주셔야 하는데, 사료 그릇에 물에 탄 분유를 사료와 섞어 촉촉하게 만들어 급여하고 이후 3주에서 4주 후에는 조금씩 사료의 양을 늘려가며 건사료에 익숙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이토록 아기고양이 키우기는 무척이나 힘들고 할 일이 태산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감내하는 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에 자란 새끼고양이가 활발히 움직이고 장난도 치고 잘 먹는다면 그 힘들었던 순간이 모두 사라지고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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