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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테일의 꼬리발랄] 강아지 당근 먹는다면 좋을까? 나쁠까?

 

 

[노트펫] 안녕하세요. 생기 넘치는 꼬리 페피테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당근만 갈아 마시거나 사과를 섞어 넣어 갈아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녹황색의 야채 중 대표로서 안구건조증에 있어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으며 식욕도 해소해 줄 수 있는 등 다양한 좋은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 먹는 당근, 이것은 사람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반려견들에게도 건강한 채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강아지 당근 급여 시 어떤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에게 주고 싶지만, 사람과는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기본적으로 당근 속에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반려견의 몸속에서도 다양한 효능을 발휘합니다.

 

비타민 a의 경우엔 시력증진이나 눈 피로회복, 피부 개선, 간이나 신장 폐 등 장기 건강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베타카로틴의 경우엔 황산화 작용, 백내장, 황반 변성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성분이 좋은 효능을 발휘할 수 있어 반려견의 간식으로도 아주 적합합니다.

 

반려견들도 마찬가지로 나이를 먹게 되면서, 사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당뇨나 백내장 등으로 건강상 좋지 않은 시기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당근을 꾸준하게 섭취하게 되면 좋은 영향을 가져다주는데요, 눈 건강을 물론이며 건강한 몸을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a 같은 경우엔 자궁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출산을 하려 하는 암컷에게도 효능이 좋습니다. 출산 후에도 어미견이 모유 수유를 하면서 아이들이 비타민 a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수중에 당근을 간식으로 주는 것 또한 방법입니다.

 

 

물론 좋다고 해서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려견의 식사량 100g에 비타민 a의 섭취량의 경우 약 500iu로써 약 6g 정도 급여하면 좋습니다. 섭취하는 방법도 각양 각색이겠지만, 좋은 성분을 많이 받아들이기 위해선 당근 주스를 마시거나 갈아서 먹인다면 보다 효과를 높여줄 수 있으며 과하지 않게 급여한다면 분명 좋은 영향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당근 급여를 꾸준히 하게 되면 나이를 먹어서도 당뇨나 백내장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적당량 급여는 좋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강아지 당근 급여 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와 어떤 방법으로 급여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아직 급여를 하지 않고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간식을 당근으로 바꿔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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