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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고양이 사료로 받아요!'..美 도시의 특별한 나눔

  먼시경찰서의 제이미 브라운 경관(사진 오른쪽)과 MACS의 캐롤라인 브라운이 페이스북에서 파트너십을 설명하고 있다.

 

[노트펫] 미국의 한 도시에서 경찰서와 동물단체가 손을 잡고 한 주간 주차비 대신에 고양이 사료 기부를 받는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인디애나 주(州) 먼시 시(市) 경찰서와 동물단체 먼시 애니멀 케어 서비스(MACS)는 지난 15일 페이스북에서 특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바로 주차비를 고양이용품 기부로 정산하는 행사다.

 

이번 주 한 주간 먼시 주민은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때 주차비 대신에 고양이 사료나 용품을 기부하면 된다. MACS나 경찰서 서장실에 현지시간으로 오는 19일 오후 4시까지 건식이나 습식 고양이 사료, 침구, 담요, 배변함 등을 기부하면 주차비가 면제된다. 물론 기부물품 가격은 주차비와 같은 가격이어야 한다.

 

MACS는 350마리 넘는 고양이를 돌보면서 항상 사료와 고양이용품 부족에 시달렸다. MACS는 페이스북에서 “우리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지원에 대단히 감사한다”며 “여러분의 지역 보호소를 도울 멋진 기회”라고 밝혔다.

 

피플지는 관광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최근 비슷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주차비 대신 학교물품 기부를 받았다고 한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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