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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뒤에 숨었다가 야옹!..귀여워서 아기냥에게 속아준 집사

집사 몰래 꽁꽁 숨은 아기고양이(빨간 원).

 

[노트펫] 새끼고양이가 방에 들어온 주인을 놀라게 하려고 벽 뒤에서 숨었다가 갑자기 뛰어나온 트위터 동영상이 화제라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생후 8주 된 새끼고양이는 벽 뒤에 숨었다가 방에 들어온 집사 앞에 뛰어나가 집사를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이 취미였다. 집사가 놀라는 모습을 보는 게 정말 즐거웠던 모양이다.

 

아기고양이가 갑자기 뛰어나와서 집사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집사는 어설프게 숨은 새끼고양이를 보고도 못 본 척 속아줬다. 검은 새끼고양이가 정말 귀여웠기 때문이다.

 

 

 

트위터 아이디 ‘@_TakivaBreanna’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새끼고양이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조회수 696만회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누리꾼은 새끼고양이가 귀엽다며, 고양이를 위해서 깜짝 놀란 척 연기해주는 집사의 마음씨를 칭찬했다. 또 많은 집사들이 자신의 고양이도 그렇다며 공감했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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