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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당한 어미개, 다리 잃고도 건강한 강아지 낳아

치와와 지나가 강아지 마블에게 젖을 주고 있다.

 

[노트펫] 임신한 개가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 절단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어미개와 강아지 모두 무사했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치와와 ‘지나’는 임신 중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미국 오리건 주(州) 허미스턴 시(市) 소재 동물구조단체 ‘퍼즈 볼 애니멀 레스큐’는 지나를 구조해서,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오리건 트레일 동물병원 수의사는 교통사고 부상을 입은 지나의 왼쪽 뒷다리를 절단했다. 게다가 태아가 너무 커서 제왕절개 수술까지 동시에 해야 했다. 지나나 강아지의 목숨을 담보할 수 없는 위험한 상태였다.

 

그러나 지나는 다리 절단 수술과 제왕절개 수술을 모두 이겨내고, 건강한 강아지를 출산했다. 퍼즈 볼은 기적처럼 태어난 강아지에게 ‘마블’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퍼즈 볼은 지난 27일 페이스북에 기쁜 소식을 알리고, 지나와 마블의 병원비 기부를 요청했다. 퍼즈 볼은 “둘이 놀랍게 잘 이겨내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정말 멋지다”며 “이것은 하나의 기적으로, 이 어미개는 투사이고 강아지도 그렇다”고 밝혔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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