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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다가 까먹을 정도`..19마리 낳은 그레이트데인

그레이트 데인 클리오가 강아지 19마리를 순산했다.

 

[노트펫] 초대형견 그레이트 데인이 강아지 19마리를 순산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지난 26일(현지시간) KPRC-TV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州)에 있는 킹맨 동물병원(KAH)은 지난 23일 페이스북에 의료진 11명이 총출동해 그레이트 데인 ‘클리오’가 강아지 19마리를 제왕절개로 순산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어미개와 강아지들 모두 건강하다며, 수술 사진을 제외한 출산 전후 사진들을 공개했다.

 

클리오가 처치실에서 제왕절개 수술 준비를 했다.

 

클리오의 체중은 출산 직전 143파운드(약 65㎏)로, 평균 체중보다 약 43파운드(19.5㎏) 더 나갔다고 한다. 강아지들도 평균보다 더 작은 편에 속했다.

 

의료진이 강아지들 건강상태를 일일이 확인하고, 따뜻한 곳으로 옮겼다.

 

에리카 어곤 박사는 “그레이트 데인은 평균적으로 한 번에 10마리 이상 낳지 않는다”며 “그래서 이 경우에 평균의 2배인 셈이라 클리오가 병원에서 낳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킹맨 동물병원은 축하하면서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견주들이 한 달간 제대로 잠자기 어려울 것"이라고 걱정했다.

 

강아지들이 끝도 없이 계속 나오는 통에 의료진이 강아지수를 세다가 중간에 까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한편 수의사는 견주의 요청에 따라 클리오에게 중성화 수술을 했다고 한다.

 

지난 2014년에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요크 헤이븐에서 그레이트 데인이 강아지 19마리를 낳았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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