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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영국까지..'비즈니스석' 타고 이동한 새

사진=인디펜던트 화면 캡처

 

[노트펫] 새가 싱가포르에서 영국까지 비행기를 타고 이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구관조 한 마리가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고 싱가포르에서 영국 히드로 공항까지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관조가 탑승한 비행기의 싱가포르에서 런던까지 비행은 평균 14시간이 소요되며,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의 가격은 5,969달러, 한화 약 668만 원이다.

 

싱가포르에서 영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발견된 이 구관조는 남부 아시아 태생으로, 비행이 시작한 지 약 12시간 후에 발견됐다.

 

비행 동안 구관조는 승객의 머리 받침대 위에 가만히 앉은 채로 기내에서의 다른 활동에 전혀 방해받지 않는다는 듯 편안한 비행을 즐겼다.

 

마침내 싱가포르 항공사 승무원이 잡으려고 손을 뻗자 구관조는 날아가 버렸다.

 

싱가포르 항공사 대변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구관조는 이후 승객들의 도움을 받은 승무원에 의해 잡혔다"고 말했다.

 

히드로 공항에 착륙하자마자 구관조는 동물 검역 당국에 넘겨졌다.


구관조가 어떻게 비행기에 탑승했는지, 비행이 시작된 후 처음 12시간 동안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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