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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냥이 어디 갔지?`..차 엔진에 엿새간 갇힌 고양이

엿새간 차 엔진에 갇힌 고양이 코코.

 

[노트펫] 지난해 12월31일 실종된 고양이가 엿새 만에 주인의 차 엔진 속에서 구조됐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잉글랜드 항구도시 플리머스에 사는 주인 나탈리 크루거는 지난 2018년 12월31일부터 7살 고양이 ‘코코’가 보이지 않아서, 코코를 찾으러 다녔다. 그러나 어디서도 코코를 찾을 수 없었다.

 

크루거는 한 번도 집 밖으로 내보내지 않았던 고양이가 갑자기 사라지자 몹시 걱정했고, 지난 6일 의외로 가까운 곳에서 코코를 찾았다. 바로 그녀의 포드 차량에서 코코의 울음소리가 들린 것.

 

코코 구조작업에 45분이 걸렸다.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은 45분간 자동차 엔진 아래 엎드려 씨름한 끝에 코코를 구조했다. 코코는 체중이 줄고 먼지투성이였지만, 무사히 주인 품에 안겼다.

 

엄밀히 말하면 지난해 고양이를 잃어버렸다가 올해 찾게 된 주인 크루거는 어떻게 코코가 엔진 안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며, 코코가 다친 데 없어 다행이라고 기뻐했다.

 

코코를 안고 기뻐하는 주인 나탈리 크루거.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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