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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사고 당한 장애견 구조한 소방대원

 

[노트펫] 절벽 아래로 굴러떨어진 시청각 장애견을 구조한 소방대원들이 알려져 네티즌의 찬사를 받고 있다.

 

캐나다 뉴스 데일리하이브(DailyHive)는 지난 9일(현지 시각) "시청각 장애를 가진 골든 리트리버가 절벽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뒤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서가 대원들을 사고 장소에 파견한 건 이미 불빛 하나 없는 밤이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훈련 중이던 소방대원이 있어 지체없이 출동할 수 있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대원은 확보물을 설치한 뒤 줄을 타고 40피트(약 12미터)를 내려가 리트리버를 자신의 옆구리에 고정시켰다. 그리고는 줄에 의지한 채 한 걸음씩 절벽을 기어올라 구조했다.

 

눈과 귀를 쓰지 못하는 리트리버는 구조 과정에서도 두려움에 가득찬 듯 발을 허우적거렸고, 소방대원은 리트리버가 놀라지 않도록 조금씩 움직여야 했다.

 

구조 작업에 참여한 소방대원 마이클 핸더슨(Michael Henderson)은 "구조한 뒤 개의 건강을 살핀 결과 단지 지쳤을 뿐"이라며 "다행히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장우호 기자 juho120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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