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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사진 찍을 때까지`..핫도그 물고 참은 개

[노트펫] 핫도그를 입에 물고도 견주가 사진 찍을 때까지 기다린 반려견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이 지난 8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 ‘대시’는 미국 워싱턴 주(州) 시애틀 시(市) 세이프코 필드 야구장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팀 시애틀 매리너스 팀 모자를 쓰고, 핫도그를 입에 문 채, 견주의 기념사진 촬영이 끝날 때까지 입맛만 다셨다.

 

기특하게도 핫도그를 먹고 싶은 식욕을 꾹 참고, 견주의 사진 촬영을 기다린 것. 견주는 야속하게 대시의 마음도 모르고 휴대폰을 가로, 세로로 돌려가면서 여러 장을 찍었다.

 

결국 대시의 침에 녹은 핫도그는 대시의 의사와 무관하게 반으로 잘라지면서 바닥에 떨어진다. 대시는 뒤늦게 핫도그를 즐겼다고 한다.

 

 

 

대시의 영상과 사진이 미국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화제가 됐다. 누리꾼은 대시가 인내심 강하고, 착한 개라고 감탄했다. 농담으로 견주에게 사진 좀 적당히 찍으라고 충고한 누리꾼도 있었다.

 

 

대시의 영상은 견주 뒤에 앉은 야구팬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사흘 전에 레딧에 올라왔다. 대시의 영상이 가장 먼저 올라온 곳은 페이스북의 도그스포팅(Dogspotting) 그룹이라고 한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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