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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직원들의 공간 '에듀윌역'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노트펫]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서울 본사 지하 1층에는 에듀윌러(에듀윌 직원) 전용 복합문화공간인 ‘에듀윌역’이 있다.

 

‘에듀윌역’은 에듀윌러를 위해 전문 바리스타가 상주해 각종 신선한 커피와 차, 베이커리류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안마의자 39대가 준비되어 있다. 안마의자는 점심시간과 에듀윌에만 있는 집중휴식시간(오후 4시부터 30분간)에 사용 가능하다.

 

에듀윌역에는 각종 오락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오락기, 보드게임 및 다트게임기 등이 준비돼 있어 업무 스트레스도 풀고 직원들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농구게임기를 설치해 농구게임대전 단체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여기에 에듀윌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 안마사가 상주하는 ‘힐링큐브’도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힐링큐브’는 에듀윌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국가공인자격 안마사가 전문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 최대 32명씩 이용할 수 있으며, 에듀윌 임직원은 업무 시간 내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A형 간염 예방접종을 비롯해, 독감예방주사 접종, 황사마스크 및 공기청정기 배치 등 에듀윌러 건강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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