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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펫 브랜드 페슬러, 펫심 공략 본격화한다

페슬러몰 리뉴얼 오픈..가입만 해도 5천원 적립
SNS 활동 본격 진행..반려동물 대표 브랜드 포부

 

 

[노트펫]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페슬러가 펫팸족 공략에 본격 나섰다.

 

페슬러는 올해 독립법인 전환 3년째에 접어든 국산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다.

 

페슬러는 최근 페슬러몰과 SNS를 새롭게 오픈하고, 반려동물 가족들을 대상으로 본격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페슬러몰을 처음 오픈한 뒤 1년간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 행보에 나서기로 했다.

 

페슬러 홈페이지 캡처

 

페슬러는 펫(Pet)과 사회를 뜻하는 소사이어티(Society), 사람(~er)에서 따온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다. 펫(반려동물)과 사회적 공동체를 이뤄 생활하는 사람을 뜻한다.

 

지난 2017년 독립법인으로 전환한 뒤 '페슬러'들을 위해 반려동물의 식품과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금강아지와 은고양이 역시 페슬러가 전개하는 브랜드다.

 

페슬러와 금강아지, 은고양이가 취급하는 제품만 150여종에 달한다.

 

페슬러는 특히 강아지와 고양이용 이동장으로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알려져 있다. 페슬러의 이동장은 좌우로 확장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동장 안에서 답답해 하는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해 준다. 비행기를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시 이용하기에 딱이다.

 

고양이용 화장실 역시 페슬러의 대표상품이다. 금강아지와 은고양이는 배변패드와 간식이 대표상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페슬러몰(https://petstler.com/)은 회원 가입 만으로 5000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상품 구매시 최대 9%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후기를 작성할 경우 추가 적립금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etstler/) 유튜브  등을 통해서는 상품에 대한 재미난 소개와 함께 각종 이벤트 정보를 전달,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페슬러 관계자는 "브랜드가 지닌 의미 그대로 페슬러와 페슬러의 반려동물들을 위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단순 상품 판매를 위한 중개업체가 아닌 모든 제품을 직접 소싱하고, 연구개발하며, 생산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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