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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깥 생활 암컷 반려견 중성화 수술 지원

읍면지역 반려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 추진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노트펫] 제주도는 해마다 유기견이 급증함에 따라 '읍면지역 반려견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제주도내 유기동물은 지난 2015년 2233 마리에서 2017년 5828 마리, 지난해 7979마리로 늘었다.

 

제주도는 사업비 1억원을 투입, 도민이 실외에서 키우는 암컷 반려견(가구당 1마리)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만 65세 이상의 고령 신청자 중에서 우선 선정하게 하며, 대상으로 지정되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반려견 중성화 수술을 희망하는 읍·면지역 주민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수의정책팀(064-710-2663)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우철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최근 수립한 제주도 동물복지 5개년 계획에 따라 유기동물 발생 방지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도민들도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유기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바른 동물보호 문화 형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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