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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벌어서 개한테 쓰자"

케이펫페어 이모저모

 

 

 

[노트펫] '2018 케이펫페어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334개사 896개 부스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이자 케이펫페어 행사로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늘 그렇듯이 사료 업체가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고, 오밀조밀 모여 있는 부스들 사이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열기도 뜨겁습니다.

 

첫날은 오히려 한가로운 편이라는데 눈길을 끈 부스들을 모아봤습니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모셨다" 집사들 사이에서 크게 호응을 받은 어느 박람회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케이펫페어에서는 그 말보다는 이말이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속담대로라면 어감이 좋지 않습니다만, 강아지의 모습을 보면 이제는 달리 봐야할 말 같습니다. 강아지 만큼 충성스러운 존재가 또 어디 있을까요?

 

 

 

사료회사들의 부스 크기. 이번 박람회 스폰서인 내추럴발란스의 부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대강 내추럴발란스는 행사장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데요. 앞에 보이는 것 만큼의 부스들이 뒤에 또 있습니다. 

 

그만큼 행사장이 넓은데요. 관람객이 더 붐비는 주말에 찾으실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체력 안배에 무척 신경을 쓰셔야 할 것같습니다. 

 

도기맨의 제품들

 

도기맨 직원들이 플레시몹을 선보이고 있네요. 일요일까지 쭉 계속됩니다. 

 

이나바의 차오츄르. 

 

이번 행사에는 일본 1, 2위 간식업체들이 나란히 참가, 자웅을 겨루고 있습니다. 

 

일본 1위 간식인 도기맨캐티맨과 고양이 간식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차오츄르입니다. 

 

도기맨은 부스에서 하루에 몇 차례씩 직원들이 플레시몹 댄스를 선보이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대표님도 있다고 합니다. 

 

해외 유수의 브랜드이지만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들이는 노력은 신생 기업이나 다르지 않네요. 

 

 

 

치아 관리 간식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과거에는 칫솔을 팔았다면 어느새 회사들은 칫솔 대신 간식 형태의 치아 관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칫솔질 싫어하는 강아지들을 위해 치아 건강은 어떻게든 챙겨줄 필요가 있습니다. 

 

스웨덴 회사의 영양제들

 

태국회사의 고양이용 간식

 

이번 행사장에서는 캐나다 회사들이 별도의 부스를 차려 참여했다고 합니다. 사료나 용품 못지 않게 그간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들었던 나라의 브랜드들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동물병원으론 유일하게 부스를 차려 참석한 청담동물병원

 

동물병원이 박람회에서 부스를 꾸려 참여하는 것은 최소한 우리라나에서는 매우 드문 일입니다. 보통은 부대 행사로 수의사들이 건강 상담을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청담동물병원이 부스를 차려 참여했습니다. 청담동물병원은 슬개골탈구와 함께 병원이 보유한 재활치료기술을 일반 보호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병원 직원들이 보호자들과 좀 더 폭넓게 접촉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도 익혔으면 하는 바람에서랍니다.

 

 

 

연금보험이 아닌 펫보험. 몇년 전만 해도 펫박람회에는 연금보험 홍보차 나온 보험사들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한화손보와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등 여러 손해보험회사들의 펫보험을 처음 혹은 새롭게 출시하고 펫보험 판매에 나섰습니다. 

 

그런 트렌드에 맞춰 이번 행사에 메리츠화재가 펫보험 부스를 차렸습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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