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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들, 반려동물 공익광고에 3년간 15억원 쓴다

 

[노트펫] 수의사단체에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수의사 이미지 제고를 위한 공익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향후 3년간 15억원을 투입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수의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는 반려동물 공익광고(문화 캠페인) 대행사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2022년 말까지 3년 여에 걸쳐 총 15억원을 집행하는 공익 광고를 진행할 목적에서다.

 

공익 광고를 통해 대한수의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는 반려동물 문화 확산 및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꾀하고, 동물병원 등 반려동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동물병원비는 비싸다는 부정적 인식을 바로잡고, 수의사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협의회는 올해 말까지 4억원을 집행, 초기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내년부터 2022년까지 4억원에서 3억원의 광고비를 집행, 캠페인 효과가 지속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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