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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코코'의 집사가 된 소방대원들

사진 = 페이스북 '대전소방' 캡처

 

[노트펫] 소방서를 찾아온 유기묘를 돌보는 소방대원들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대전소방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북부소방서에서 유기묘 '코코'의 거처를 마련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사랑을 잘 따르는 '발톱 날카로운' 코코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코코를 쓰다듬는 한 소방대원의 따뜻한 손길과 그 손길에 행복해하는 코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약 13초 경, 코코에게 느닷없이 냥펀치를 맞은 소방대원의 비명소리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유기묘 '코코'는 이달 초 북부소방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원들은 불쑥 찾아온 가엾은 고양이에게 선뜻 거처를 내주고, '코코'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

 

밥과 물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이고, 번갈아가며 간식까지 준비해 주고 있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코코가 다른 동물을 피해 소방서 안까지 들어오게 된 것 같다"며 "대원들이 다들 동물을 좋아하다 보니 간식까지 챙겨주며 돌보고 있다"고 전했다.

 

코코는 현재 소방서라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

 

불보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영웅들의 마음 따뜻한 선행에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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