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미용을 맡긴 뒤 주인 연락이 되지 않는 치와와 강아지 2마리가 동물보호소에 왔다.
지난 14일 경북 칠곡유기동물보호센터에 암컷 치와와 2마리가 입소했다.
2013년생으로 올해 8살인 치와와들은 3kg 안팎의 체중이 나간다. 어여쁘게 미용을 마친 뒤 보호소에 왔다.
이들 치와와들의 공고기한은 오는 21일까지이고, 칠곡유기동물보호센터(054-973-5710)에서 보호하고 있다. 공고 기한까지 주인 등을 알 수 없는 경우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되며, 이후부터 입양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뉴스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회원 댓글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