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놓지 말개"..초음파 검사 무서워 주인 손 꼭 잡은 멍멍이 | 작성일 : 2022.01.20 12:00:51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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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침대에 누운 강아지는 긴장이 됐는지 옆에 있던 보호자의 손을 꼭 붙잡았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게 무서워 보호자의 손을 꼭 잡은 강아지 '구찌'의 사연을 전했다.
대만에 거주 중인 랴오밍시는 현재 두 마리 닥스훈트 '루루', 구찌와 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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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구찌는 선천적으로 간이 작게 태어나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했다. 최근 랴오밍시는 녀석을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다.
건강검진을 받는 내내 구찌는 무척 얌전했다. 수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움직이며 협조적으로 행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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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하게 검사를 받는 녀석은 초음파 검사를 받기 위해 침대에 눕는 순간 겁이 났는지 보호자의 손을 꼭 잡았다.
두렵지 않은 듯 담담하게 누워 있지만 앙증맞은 두 앞발로 보호자의 손을 꼭 잡고 코를 핥는 모습을 보니 많이 긴장한 모양이다.
랴오밍시는 "엄청 겁을 먹었으면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대견했다"며 "두 앞발로 손을 잡고 있는 동안 녀석의 심장이 굉장히 빠르게 뛰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걱정 끼치기 싫어서 얌전히 있어준 건 아닌가 싶었다"며 "수의사 선생님도 이렇게 얌전한 강아지는 없었다고 칭찬해 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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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구찌의 몸에 큰 이상은 없었다. 녀석은 검사가 끝나자 언제 긴장을 했냐는 듯 평소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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