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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관리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총
43
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
19 ms
]
바른반려생활
[검색결과 총3건]
우리 강아지 치아관리
2015.01.26
치아건강은 오복중에 하나이지요. 치아가 건강하지 않으면 산해진미도 그림의 떡이지요.이렇듯 중요한 치아관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는 태어나서 생후 4~5개월령 이후부터 유치가 빠
노령견이 주의해야 하는 질병
2015.02.07
노령견이 걸리기 쉬운 질병 백내장 노령견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노화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6세 ~ 7세 시기부터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며 육안으로 보이는 증상은 눈의
고양이, 칫솔질 언제부터..일주일에 몇번?
2015.06.12
고양이의 치아관리 고양이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갈이를 하는 동물로 새끼고양이 때의 치아는 빠지고 영구적으로 치아가 교체됩니다. 첫날부터 칫솔질을 해서 고양이가 칫솔질을 일상 생활
뉴스&라이프
[검색결과 총40건]
고양이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23.08.11
고양이 치아 관리의 중요성 사진=폴동물병원 공식 블로그 화면 갈무리(이하) [폴동물병원의 알쓸반잡]어떤 수의사분께 이런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예전에는 10살 이상의 고양이가 없었다. 왜냐? 치아 관리를 안 해줬기 때문이다.치아 문제가 생기면 단백질을 안 먹게 되고 영양 불균형이 생겨 죽음에 이르기 때문이다.따라서 예방의학으로 가야 한다. 저도 100% 동의합니다.여기에 덧붙이자면 시중에 나와 있는 치아 관리 간식 같은 것도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건 직접 양치질을 매일! 해주는 것이죠. 사실 아주 힘듭니다. 저희 집 고양이도 그렇게 못 해줬었거든요.고양이가 너무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천장에라도 치약을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사실 맛있는 향이 첨가되어 있어 치약 자체를 그리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하루 한 번 입천장에 발라만 주셔도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그 원리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제가 좋아하는 원리!를 설명해 드리면 음식물 + 세균 -> plaque + calcium -> 치석 다시 말하면 음식물이 끼고 거기에 세균이 자라서 플라그가 형성됩니다. 이 플라그는 나중에 칼슘과 붙어서 치석이 되는데요. 예전에 개껌이나 여러 가지 씹을 수 있는 것들의 경우 기계적으로 음식물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아 관리에 도움을 줬다면 요즘은 sodium polyphosphate라는 성분이 calcium을 흡착하여 치석의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고양이의 치아 관리 꼭 신경 써 주세요!
반려동물 치아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
2019.11.19
< 현직 동물병원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수의사 김원장'의 영상을 노트펫에서 글로써 소개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꼭 알고 있어야할 정보들을 챙겨 드립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 좋아요!는 필수입니다. ^^ > 반려동물 바로 알기 프로젝트! “우리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죠?” 지난 시간 그 첫 번째로 구강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치아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태, 플라크 관리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이 플라크는 물리적인 파괴, 양치질로만 관리가 된다는 것! 기억하고 계시죠? 하지만 대부분의 보호자에게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바로 반려동물의 양치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지난 영상에서 예고한 것처럼 치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 한잔씩 준비 하셨나요? 그럼 반려동물의 구강건강에 대한 오해! 그 두 번째 썰을 지금 시작합니다. '반려동물들이 지속적으로 질병에 걸리는 이유' 이 영상에서 잠시 언급한 표현이 있는데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대부분의 질병은 자연스러움이 부자연스러움이 될 때 발생한다.’ 바로 이 말인데요. 실제 야생동물들이 스스로 하는 건강 관리법을 우리 반려동물들은 사람이 만들어둔 환경에 적응하면서 기존의 관리법을 할 수 없게 되거나 질병 발생의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되면서 질병이 생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이걸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야생의 동물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알아보고 그걸 적용해보면 우리 반려동물들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지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도 될 수 있겠죠. 실제 야생동물들은 양치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도 저작을 통해 양치 효과를 내고 있다고 알게 되었죠. 이것 말고도 야생동물들은 우리 반려동물들과는 다르게 자연적으로 치아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중심으로 썰을 풀어나가는 것에 여러분들의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양치하지 않는 야생동물들은 왜 충치가 생기지 않을까 그럼 양치를 하지 않는 야생동물들의 구강관리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세균들이 플라크를 형성하고 보호막의 보호를 받으면서 급격하게 증식하고 치석이라는 보호벽을 만들어서 자신들을 보호하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이미 양치를 해도 세균들의 군집을 제거하는 것은 스케일링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그 세균들 중에서 특정 세균, 바로 충치균 이죠. 그 세균이 당분이 있으면 이것을 이용해서 젖산을 발생시키고 여기서 산은 오르는 산이 아니고 염산 산성 염기성 이럴 때 나오는 산입니다. 이 산에 의해서 치아가 부식되고 충치가 생기게 되는데요. 그 충치균은 육식동물에서는 활동이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이 세균이 증식하는 것에 산성의 환경이 필요한데 실제 육식동물은 사람보다도 더 강한 알칼리 성분의 침을 분비하기 때문에 충치균이 증식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야생동물들이 섭취하는 음식은 가공음식보다는 당분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충치는 잘 생기지 않고 그로 인한 치수염도 치아의 직접적인 손상이 아니라면 야생동물이나 실제 우리 반려동물들에서도 보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다른 세균들은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는 그런 능력도 잘 없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반려동물들의 문제가 되는 치아를 발치해 보면 대부분 애나멜로 코팅된 부분은 생각보다 깨끗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야생의 동물들은 날것을 먹는 게 일반적이죠. 여러분들 대부분이 생선회 같은 음식을 드셔보셨을 거에요. 실제로 이걸 먹고 나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잘 끼지는 않죠. 또한 우리처럼 음식을 잔잔하게 씹는 형태가 아니라 육식동물들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절단형 치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이런 저작 방식으로는 생고기를 먹으면 음식물 파편이 잘 생기지가 않습니다.그리고 지금 우리 아이들의 치아를 한번 보세요. 육식동물들은 기본적으로 치아가 사람처럼 촘촘하지 않고 듬성듬성 나있는 것이 확인되실 겁니다. 이런 치아 구조는 음식물이 잔존하기가 어려운 형태입니다. 이런 환경은 플라크의 생성을 최소화 하고 그나마 생긴 플라크도 저작이나 뼈에 붙은 생고기를 뜯어내면서 마찰을 통해 양치 효과를 내어서 플라크를 제거하게 되니 사람들처럼 촘촘한 양치질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치아 관리가 가능한 것입니다. 반려견과 반려묘에서 충치가 생기는 이유 그러면 이제 우리 반려동물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요?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을 찾아보면 그것은 바로 음식물입니다. 반려동물들은 대부분 가공된 사료와 간식을 먹죠. 또한 쉽게 분쇄되는 습식이나 비스킷 같은 것들도 먹게 되는데요. 음식물들이 침착되면 세균들 증식이 더 활발해지고 플라크 생성도 가속화 되게 됩니다. 그리고 저작을 하지 않아도 되는 음식물들은 그나마 마지막 희망인 양치의 효과도 없애 버리죠. 우리 반려동물들의 치아 건강의 문제는 절대 우리 아이들을 탓할 문제가 아니죠. 바로 사람이 만든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기는 문제이니까요. 구강건강을 위해 어떠한 것을 먼저 개선해야할지 떠오르시나요? 네, 바로 맞습니다. 씹을 수 있는 사료를 줘야 우리 반려동물들이 먹는 음식의 형태를 먼저 바꾸셔야 합니다. 우리 몸에서 불필요한 기관은 없습니다. 존재하고 있다면 그것이 일을 하게 하셔야 스스로 관리가 됩니다. 치아의 역할은 씹는 거잖아요. 잘 분쇄되지 않는 음식들과 충분한 저작을 통해 끊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공급해보세요. 쉽게 침착되는 음식을 먹던 아이들은 분명 플라크가 생기는 속도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간혹 보호자 분들 중에서 음식을 먹기 편하라고 삼키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아이들의 치아 사용을 억제하는 오히려 나쁜 급여 방법 입니다. 치아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음식을 급여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급적 사료도 입자가 큰 것을 선택하시고 한입에 삼킬 수 없는 음식을 주시는 것이 아이들이 치아를 사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치아 관리 위해 뼈를 통째로 주신다고요?? 그리고 씹을 수 있는 음식 주시라고 지시하면 간혹 뼈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절대 이건 하시면 안 됩니다!!! 이상하게 만화 같은 걸 보면 강아지들은 항상 뼈를 물고 있어요. 그래서 뼈를 씹는다고 착각하시는 보호자분들이 상당히 계시더라고요. 야생동물들은 뼈를 씹는 게 아니라 뼈에 붙어 있는 살을 뜯어 먹는 겁니다. “지금까지 별 문제가 없었는데?” 라는 분들은 그냥 운이 좋은 거에요. 절대 자만하시면 안 됩니다. 육식동물들은 치아가 사람처럼 편평하지 않고 뾰족하기 때문에 이런 딱딱한 걸 잘못 씹으면 치아에 골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실제 제 병원에 있는 아이가 산책 나갔다가 거기서 만난 어떤 분이 주신 갈비뼈를 잘못 씹어서 어금니가 골절이 되었어요. 이런 치아 골절은 충치가 잘 없는 반려동물에게서 치수염이 생길수가 있어서 구강 관리도 더 까다로워지겠죠. 그리고 눈에 보이는 치석의 제거는 우리 아이들의 치과관리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에 제가 설명 해드릴게요. 제발 이 영상을 보셨다면 이제부터는 절대로 뼈는 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명심하세요. “그러면 이렇게 관리하면 양치하지 않아도 되나요?”이런 궁금증이 드실 텐데요. 안타깝게도 양치는 하셔야 합니다. 환경에 의해 생기는 문제는 그것을 자연 관리법으로 문제 발생을 최소화 시켜주거나 아니면 보호자가 직접 해결을 해줘야만 합니다. 음식의 조절은 사람처럼 꼼꼼하게 양치 할 수 없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이지 양치를 하지 않기 위한 방법은 아니에요. 이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어떠한 문제의 해결점을 찾으려면 그 문제가 시작되는 발단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죠.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양치는 쭈욱~~ 우리 반려동물의 치아 건강을 나쁘게 하고 있는 것은 바로 나 자신! 이라는 것을 인지하셔야지만 양치에 대한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양치! 열심히 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나는 양치도 잘해 주고 자주 해주는 데도 계속 아프던데요?" "원래 치아가 약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사실 보호자 분들께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절대 아닙니다. 보호자분이 양치하는데도 문제가 생긴다면 본인이 하는 양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해보시거나 이미 관리 시기나 늦었다는 걸 인지하셔야 합니다. 이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 내 잘못이구나. 나 때문에 우리 아이 잇몸이 아프구나.” 우리 아이의 치아 건강이 나쁜 이유! 꼭 기억하시고요. 수의사가 양치 해주라고 여러분에게 속삭일 때 이제는 더 이상 피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세요. 양치는 반려동물과 우리에게서 죽는 날까지 헤어질 수 없는 친구일 뿐입니다. 양치하는 방법과 앞서 얘기하지 않았던 구강건강에 대한 보호자 분들의 오해에 대해서는 또 다른 영상으로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꼭! 부탁드리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 또 다른 동물병원 리얼 스토리로 돌아오겠습니다. 수의사김원장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와 나눌 수 없는 동물병원에 관한 이야기!!! 동물병원 리얼스토리! . 안녕하세요. 수의사 김원장입니다. 반려동물 가족들과 편안한 소통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야 덩생아! 나 이빨에 뭐 꼈냐?"..치아관리 철저한 시바견.avi
2019.03.05
남다른 건치를 뽐내며 치아관리에 철저한시바견 '고은철', 이빨에 뭐가 꼈는지 묻는 듯동생 '뽀'에게 "이~"하고 이빨을 보이고 있다. '건치 미견'답게 가지런한 이빨이 시선을 강탈한다.
"야 덩생아! 나 이빨에 뭐 꼈냐?"..치아관리 철저한 시바견
2019.02.21
남다른 건치를 뽐내며 치아관리에 철저한 시바견의 모습이 공개돼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시바견 '고은철(이하 은철)'의 보호자인 은임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야 덩생아! 나 잔디 마니 꼈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은철이와 은철이가 가장 좋아하는 여동생 '뽀'의 모습이 담겼다. "덩생아 엄마 몰래 먹은 개껌 꼈냐 안 꼈냐?" 은임 씨의 센스있는 설명처럼, 은철이는 정말 이빨에 뭐가 꼈는지 묻는 듯 동생에게 "이~"하고 이빨을 보이고 있다. '건치 미견'답게 가지런한 은철이의 이빨이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은철 씨 1층에 꼈어요", "덩생도 낀 것 같아 은철아", "오빠야 콧구멍에도 꼈어", "은철이 가글 한 번 하고 가실게요"라며 귀여운 은철이의 모습에 웃음이 터져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건치를 차력에 이용하는 타입 건치 미견 은철이는 곧 3살이 되는 수컷으로,고집은 세지만 순둥순둥한 성격이라 강아지 친구들과 대견(犬)관계가 좋다. 친구들과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은철이를 위해 은임 씨는 일주일에 다섯 번은 애견동반 카페를 찾는다고. 은철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이자 현실 남매나 다름없는 여동생 뽀와 그곳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것이 은철이의 '개확행'이다. 특히 카페 운동장에 있는 벤치 밑에 들어가는 걸 그렇게 좋아한다는 은철이. 현실에는 없는 사이좋은 남매 잔디를 파기도 하고 쉬기도 하며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그럴 때면 꼭 뽀가 다가와 "마치 거기 있지 말고 나랑 놀자!" 하는 것처럼 앙앙거리며 말을 건다는데. 은임 씨는 "은철이가 벤치 밑에서 쉬고 있으면 뽀가 와서 말을 거는데 그럴 때 은철이도 꼭 대답을 한다"며 "마치 건치 자랑을 하는 것 같은 둘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으로 남기게 됐다"고 말했다. 여심 녹이는 달달한 미소~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보니 혹시 둘이 싸우는 건 아닌지 묻자 "은철이와 뽀는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나 다름없다"며 "아무도 지켜보고 있지 않아도 하루종일 같이 뛰어놀고 먹는 것도 나눠 먹으며, 물도 꼭 한그릇에서 같이 먹는 가족같은 사이다"고 답했다. 오늘도 행복한 '꽃개'들 "은철이가 처음 집에 온 날 응아가 이불 위로 떨어지려 해 손으로 받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엿한 청년으로 자랐다"며 웃는 은임 씨. "이웃분들이 저희 집에 강아지가 있다는 걸 모를 정도로 헛짖음이 없고, 웃기도 잘 웃는 밝고 착한 아이다"며 은철이에 대한 자랑이 끊이질 않았다. "여기 멍푸치노 한 잔씩 주시개!" 특히 과거 은임 씨가 몸이 안 좋아 가족들이 모두 힘들었을 때 은철이는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돼주는 버팀목이나 다름없었다고. 은임 씨는 "은철이는 나를 움직이게 하고 웃을 수 있게 해준 세상 가장 큰 위로다"며 "이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은철이 표정만 봐도 얼마나 사랑받는지 알 것 같다는 말이다"고 은철이를 향한애정을 표현했다. "캬~ 엄마아빠 사랑에 취해버렸개!" 이어 "오늘의 네가, 내일의 네가 어떠한 모습이든 우리는 은철이를 우주만큼 사랑할 거야. 오래오래 함께하자! 사랑해"라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은철이를 만난 건 운명이라고 굳게 믿는다"는 은임 씨. 앞으로 함께 할 수많은 날들 동안 그 믿음은 더 단단해질 것만 같다. "내 매력에 빠졌다면이곳(클릭)을 방문하시개!"
강아지의 건강한 치아관리 방법
2016.06.30
백세인생 치아건강은 장수의 조건! 우리 강아지도 마찬가지로 튼튼한 치아를 가져야 장수 한답니다~ 강아지의 구강청결과 치아건강을 챙기는 "강아지 양치질 종류와 방법" 알아볼까요^^? < 강아지 양치질은 언제부터 시켜야 할까? > 강아지 양치질을 몇 개월때 시작해야 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강아지가 아주 어릴 때 부터, 치아가 나오기 전 부터 시작 해주는 것이 좋아요~ 어릴 때부터 양치질을 하지 않은 아이들은 칫솔질을 정말 싫어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ㅠ.ㅠ 물론 아가들의 치아는 유치이고, 곧 빠지게 될 치아들이지만, 어릴 때부터 계속 접해줘야 강아지가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커서 영구치가 생겼을 때 양치질을 잘 따를 수 있답니다~ < 강아지 양치 도구로는 뭐가 있을까? > 첫 양치질을 시킬때, 칫솔을 입에 갖다대면 강아지가 거부를 하거나, 아가들에게 칫솔질을 시키기엔 좀 아프진 않을까 걱정이 되신다면, 굳이 칫솔질이 아니더라도 깨끗한 치아를 위한 도구들이 있습니다. 강아지 치아관리를 위한 양치도구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청담우리동물병원(http://www.chungdamah.co.kr/) 강아지 양치도구, 어떤것들이 있을까? 1 - 치약&칫솔 양치질의 기본중에 기본! 치약&칫솔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칫솔에 치약을 바르고 위~아래 ♬ 꼼꼼히 닦아주시는 거죠~! ⓒ청담우리동물병원(http://www.chungdamah.co.kr/) 강아지 양치도구, 어떤것들이 있을까? 2 - 손가락 칫솔 어린 강아지에게 사용하는 고무 재질의 칫솔입니다~ 화살표 모양 보이시죠? 그쪽으로 손가락을 넣고 솔 부분에 치약을 묻혀 강아지 입에 넣어 살살 칫솔질 하듯 치아를 닦아 주시는 거에요~! 칫솔 도중에 강아지가 칫솔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청담우리동물병원(http://www.chungdamah.co.kr/) 강아지 양치도구, 어떤것들이 있을까? 3 - 물에 타먹는 치약 오글오글~ 뱉지않고 마시는 강아지 전용 구강청결제! 물과 함께 섞어서 먹게 하면 칫솔질 없이도 쉽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답니다~ 강아지 입냄새, 치태, 치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청담우리동물병원(http://www.chungdamah.co.kr/) 강아지 양치도구, 어떤것들이 있을까? 4 - 강아지 구강 스프레이 양치질을 정말 싫어하는 강아지에게 추천하는 구강 스프레이! 혀, 입천정, 잇몸, 치아 곳곳에 수차례 뿌리면 치아 속 세균들을 제거하고 휴대하면서 구강에 뿌려주기만 하면 고약한 입냄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약+칫솔과 함께 사용을 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청담우리동물병원(http://www.chungdamah.co.kr/) 강아지 양치도구, 어떤것들이 있을까? 5 - 강아지 젤 치약 강아지, 고양이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젤 형태의 치약입니다. 강아지 고양이가 좋아하는 맛과 향이 나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강아지의 경우는 매일 입에다가 짜주던지, 소량의 음식과 함께 섞어주시고, 고양이의 경우는 매일 입에다가 짜주던지, 발등에 묻혀서 먹도록 해주세요. ⓒ청담우리동물병원(http://www.chungdamah.co.kr/) 강아지 양치도구, 어떤것들이 있을까? 6 - 강아지 껌 마지막으로 강아지가 잘근잘근 씹을 수 있는 껌이 있는데요. 씹어 먹으면서 입안에 치석이 떨어질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 강아지 양치질 하는 방법 3단계! > 강아지의 유치가 나오기 전, 아가때부터 양치질을 시작해야 하는데요. 강아지 양치질 하는 방법 1단계! 손가락으로 강아지에게 치약의 맛을 보게 해주는 것입니다. 냠냠~♥ 아기일때는 식욕이 왕성해서 치약을 아주 잘 먹는답니다^^ 치약은 주로 치킨맛이라 애기들이 아주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강아지 양치질 하는 방법 2단계! 칫솔에 치약을 묻혀 치약 맛을 보게 해주세요~ 어릴때부터 치약이 맛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나중에도 쉽게 양치질을 할 수 있고, 보호자님들이 강아지를 양치질 시킬 때 아주 쉽게 치아를 닦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강아지 양치질 하는 방법 3단계! 칫솔로 치아를 닦아 주시면 됩니다! 이 모든걸 한번에 하시려고 하지 않으셔도 되요~ 강아지가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일주일은 손가락으로 치약만 강아지에게 먹여주시고~ 그다음엔 손가락으로 치약을 묻혀 잇몸과 치아에 발라주세요.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칫솔에 치약을 묻혀 먹여 주시고, 그걸로 또 장난도 쳐주시고, 마지막으로 칫솔질을 해주는거에요~! 그리고 강아지도 사람과 똑같이 밥먹고 나서 바로 해주셔야 해요~! 오늘은 강아지의 건강한 치아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치석, 치은염, 치주염, 구취를 예방하고 구강위생 유지를 위해 필요한 양치질! 밥을 3번 먹으면 똑같이 양치질 3번! 그래야 치석이 쌓이지 않습니다~ 양치질을 잘 하지 않게 된다면, 치아가 상하고, 입냄새도 많이 난답니다~ 그리고 치석이 많이 쌓이면 스케일링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그 단계가 오기전에 강아지 치아관리에 꼭 신경써주세요~! 강아지 치아 관리, 씹고 마시면서 간편하게! 강아지 치아, 마시면서 관리하세요~ 이갈이하는 강아지가 고민이시라면.. 우리 강아지 치아건강 관리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