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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총
154
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
16 ms
]
뉴스&라이프
[검색결과 총153건]
어미 잃은 고양이와 원숭이의 놀라운 우정 '떨어지지 말자옹'
2024.01.15
ⓒThe Twala Trust Animal Sanctuary 어미를 잃은 고양이와 원숭이가 동병상련의 아픔을 딛고 '단짝 친구'가 됐다고 지난 1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짐바브웨에 위치한 동물 보호소 'The twala Trust Animal Sanctuary'에는 특별한 우정을 보여준 동물들이 있다. 새끼 고양이 '마블(Marble)'과 새끼 원숭이 '윌리엄(William)'이 오늘의 주인공. ⓒThe Twala Trust Animal Sanctuary 마블과 윌리엄은 모두 어미를 잃고 고아가 된 후 보호소로 오게 됐다.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두 녀석 모두 큰 트라우마를 갖게 된 듯하다. 서로 같은 처지임을 알아본 걸까. 보호소에서 만난 마블과 윌리엄은 함께 포옹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의 상처를 회복하고 있다. ⓒThe Twala Trust Animal Sanctuary 보호소가 지난 3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영상은 마블과 윌리엄의 놀라운 우정을 보여준다. 코를 핥아주는 윌리엄이 싫지 않은지 다 받아주는 마블. 두 녀석은 포옹한 채 떨어지지 않았다. 마블과 윌리엄의 우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그저 아름답네요", "정말 아름답다. 동물들은 우리에게 사랑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다", "가슴이 뭉클하네요", "실례합니다. 제 눈에 먼지가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he Twala Trust Animal Sanctuary ⓒThe Twala Trust Animal Sanctuary 보호소 직원에 의하면, 마블은 윌리엄을 매우 다정하게 대해준다. 아쉽게도 윌리엄은 치료를 받고 성장한 뒤 원숭이 무리로 돌아갈 예정. 그때까진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실판 댄스 몽키?' 동물원에서 태어난 멸종위기의 춤추는 원숭이
2024.01.08
ⓒChester Zoo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영장류 중 하나인 춤추는 여우원숭이 '시파카' 종 새끼가 영국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나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영국의 체스터 동물원에서 태어난 멸종위기종 여우원숭이의 소식을 전했다. 이 원숭이는 마다가스카르섬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시파카로, 긴 다리로 최대 20피트(약 6미터) 높이까지 뛰어다녀 '춤추는 원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시파카 종은 지난 30년간 산림 벌채와 사냥으로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시파카를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했다. ⓒChester Zoo 체스터 동물원은 보존 번식 프로그램에 따라 2021년부터 두 여우원숭이 '베아트리체'와 '엘리엇'을 데리고 있다. 그리고 작년 가을 이 둘은 새아기를 가졌다. 새끼 여우원숭이는 동그란 눈에 부모를 닮은 보송보송한 하얀 털이 나 있는 모습이다. 어미 등에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Chester Zoo 동물원의 포유류 총괄 책임자 닉 데이비스 박사는 "엄마 베아트리체는 정기적으로 젖을 먹이고 있으며, 이 새로운 장난꾸러기의 등장으로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몇 달간 이 아이가 스스로 탐색을 하며 충분한 자신감을 얻게 될 때 우리 팀이 더 자세히 살펴보고 성별을 구분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종과 그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정보"라고 언급했다.
태국에서 구조된 고아 랑구르 원숭이..`엄마가 있는 자연과 이별`
2023.04.19
태국 고무농장에서 구조된 새끼 잎원숭이(랑구르) 플랑고. [출처: 태국 와일드라이프 프렌즈 재단 페이스북] 태국에서 멸종위기종 랑구르 원숭이 새끼가 어미를 놓치고 홀로 있다가 농부에게 구조됐다. 새끼 원숭이는 영원히 엄마가 있는 자연으로 돌아갈 수 없는 처지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誌)에 따르면, 태국 남서부 쁘라쭈압키리칸 지역에 있는 고무 농장 농부가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새끼 랑구르 원숭이 ‘플랑고’를 발견했다. 주위에 어미도 없이 홀로 있었다. 농부는 태국 와일드라이프 프렌즈 재단(WWFT)에 도움을 청했다. 재단 수의사팀은 멸종위기종인 랑구르 원숭이를 구조하기 위해서 남서부로 달려갔다. 간호사가 2시간마다 일어나서 플랑고에게 밥을 먹인 덕분에 새끼 원숭이는 건강을 회복했다. 간호사가 잠도 못 자고 2시간마다 플랑고에게 밥을 먹였다. 엄마 대신 인형을 끌어안고 밥을 먹는다. 재단은 어미 랑구르가 플랑고를 데리고 고무 농장에 들어왔다가, 뭔가에 놀라서 새끼를 놓치고 도망친 것으로 보고 있다. 고무농장에 새끼를 찾으러 다시 오기엔 너무 겁먹은 상태가 아닌가 짐작할 뿐이다. 안타깝게도 어린 플랑고는 영원히 야생으로 돌아갈 수 없다. 야생에서 살아갈 생존능력을 어미 랑구르한테 배워야 하는데, 배울 수 없기 때문이다. 재단은 플랑고가 평생 보호소에서 살면서 다른 랑구르 원숭이들과 같이 지내도록 할 계획이다. 재단 직원의 팔에 안긴 플랑고. 플랑고 곁에는 항상 인형이 있다. 랑구르는 잎원숭이로도 불리며 주로 태국, 말레이시아, 미얀마에서 서식한다. 20마리 미만의 무리를 이루고 살며, 한 배에 새끼 1마리만 낳는다. 엄마 품 대신에 재단 직원의 앞치마 주머니 안에서 자는 플랑고. 새끼 랑구르는 태어날 때부터 노란 털을 타고나는 데, 나이를 먹을수록 털빛이 어두워진다. 노란 털에 관해 여러 해석이 있는데, 어미가 새끼를 쉽게 찾도록 하기 위해 털이 밝다는 설과 오히려 위장색이라는 설이 있다. 또 새끼를 구별하도록 만들어서, 무리 전체가 함께 새끼들을 키우도록 한다는 이론도 있다. 인형 같은 외모 때문에 반려동물로 인기 있어서 야생동물 밀매의 표적이 되고 있다. 그러나 랑구르는 자연에서 무리생활을 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반려동물로 부적합하다고 재단은 지적했다.
美 집에서 도망친 반려동물 원숭이 논란..여성 해치고 사살 당해
2023.03.15
미국에서 반려동물 원숭이가 집에서 도망친 후 이웃집에 들어가려고 시도했다. [출처: 브리타니 파커] 미국에서 반려동물 원숭이가 집에서 도망친 후 이웃 여성을 공격해, 주민이 원숭이를 사살했다. 여성은 수술을 받아야 할 정도로 귀를 심하게 다쳤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KXII 지역방송과 CNN 방송에 따르면, 오클라호마 주(州) 딕슨 마을에 사는 브리타니 파커는 지난 12일 오후 집 앞을 찾아온 원숭이를 보고 그저 호기심을 느꼈다. 그녀는 “가족과 영상 통화를 하다가 ‘봐봐. 저기 원숭이가 있어.’라고 말했다. 원숭이가 철책에서 뛰어내리더니, 우리집 덧문을 두드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원숭이가 집에 들어오려고 문손잡이까지 부쉈다. 그녀는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다. 수많은 동물 사고를 처리해온 경찰도 원숭이 신고를 받긴 처음이었다. 경찰이 원숭이를 찾는다고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출처: 딕슨 경찰서 페이스북] 경찰이 도착하자, 원숭이는 경찰관에게 친근하게 행동했다고 한다. 그래서 파커는 안심하고 아들을 데리고 집 앞으로 나갔다. 그때 사고가 벌어졌다. 파커는 “원숭이가 내 등에 기어오르더니 내 머리카락을 한 움큼 움켜잡고 뽑았다. 그러더니 내 귀를 절반이나 찢었다. 그런 후에 계속 매달려있었다.”고 말했다. 파커는 병원으로 이송돼서, 광견병 주사를 맞고 치료를 받았다. 귀 수술과 더불어 청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사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사이에 원숭이는 도망쳤고, 경찰은 원숭이를 추적하는 한편 원숭이 주인을 파악했다. 페이스북에 원숭이를 찾는다는 공고도 올렸다. @bodey52 original sound - user8720043437392 해가 진 뒤에서야 원숭이는 파커의 이웃집 근처에서 목격됐다. 파커의 이웃이 가족의 안전을 우려해서 원숭이를 사살했다. 파커는 이웃에서 원숭이를 기르는 줄도 몰랐다며, “이런 종류의 동물을 기를 때 자격증과 함께 훈련을 요구하는 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찰 페이스북을 통해서 원숭이의 죽음이 알려지자 여론이 엇갈렸다. 원숭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목소리와 함께 아이가 다쳤으면 어쩔 뻔 했냐며 무책임한 주인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원숭이를 일반인이 기르면 안 된다는 우려도 나왔다.
새끼원숭이 안고 돌아다닌 길고양이..종(種)을 넘은 모성애
2023.02.10
태어난 지 8개월 된 새끼 원숭이 아부와 엄마가 되어준 길고양이. [출처: 트위터/ buitengebieden] 말레이시아에서 고양이가 새끼원숭이를 안고 돌아다닌 영상이 인터넷을 달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페라크 주(州)에서 태어난 지 8개월 된 원숭이 ‘아부’가 길고양이를 꼭 안고 길을 가는 모습이 현지 주민에게 목격됐다. 길고양이는 새끼 원숭이를 보호하려는 듯 행인을 경계하며 쏘아봤다. 행인이 아무 행동도 하지 않자, 길고양이가 다시 발길을 돌려 가던 길을 갔다. 지난 1일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은 10일 현재 95만회 넘게 조회됐다. 영상에서 작은 새끼원숭이를 안은 길고양이가 행인을 보고 잔뜩 경계하다가 갈 길을 재촉한다. Cat and a little monkey.. pic.twitter.com/qBCw9aPCtY — Buitengebieden (@buitengebieden) January 31, 2023 아부가 어쩌다 어미를 잃고 고양이를 따르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길고양이가 새끼원숭이를 받아준 것은 확실해 보인다. 종(種)을 넘어선 모성애에 많은 누리꾼이 감동했다. 한 누리꾼은 원숭이가 고양이를 엄마로 착각한 것인지 궁금해 했다. 새끼원숭이를 품어준 길고양이를 칭찬하는 댓글도 많았다. 강아지 데리고 다니며 돌봐준 원숭이..'과일 먹이고 목욕시켜' 대만의 한 마을에서 원숭이가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대만의 국영 매체 리버티 타임스는 자이현 둥스향 주민들이 원숭이가 작은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것을 목격한 사연을 소개했다. 유기된 것으로 추측되는
공감펫톡
[검색결과 총1건]
강아지를 돌보는 원숭이~와우!
2016.03.17
인도의 한 원숭이가 강아지를 돌보고 있다네요~기특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