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안드로이드
아이폰
검색
통합 검색
검색
뉴스
종합
사회
산업/정책
해외
문화
스타의 펫
칼럼
카드뉴스
짤저장소
기사제보
유실동물
공감펫
자유게시판
펫툰 & 아트
실종동물찾기
견종찾기
펫스토리
바른반려생활
펫상식
도그스토리
캣스토리
동물관련법
펫플용어
펫레터
제보
통합검색
검색어를 통해 원하시는 정보를 찾아 드립니다.
통합검색 입력 폼
통합검색
바른반려생활
뉴스
공감펫톡
산책/여행
검색
결과내 재검색
검색기간
시작
~
종료
전체
최근3달
최근1달
최근2년
검색범위
전체
제목
본문
통합검색
바른반려생활
뉴스&라이프
공감펫톡
여기어때?
정확도순
|
제목순
|
등록일순
통합검색 결과 리스트
"
동물학대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총
817
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
18 ms
]
뉴스&라이프
[검색결과 총815건]
리드줄 안 한 자기 개 물었다고 리트리버 무차별 폭행...'명백한 동물 학대'
2023.04.27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리드줄 없이 산책하던 반려견이 다른 반려견에게 물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그런데 물린 개의 견주가 상대 반려견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건은 지난 3월 28일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에 반려견 동반고객을 위해 옥상에 조성돼 있는 '스타가든'에서 벌어졌다. 스타가든 내에서는 반드시 반려견에게 리드줄을 착용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사건을 제보한 A씨는 "전부터 일부 견주들이 리드줄을 풀어 개들을 방치한 채 수다를 떠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말했다. 그날도 리드줄을 하지 않은 소형견 한 마리가 자유롭게 산책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소형견이 리드줄을 착용한 리트리버에게 달려갔고 순식간에 리트리버가 소형견을 물어 흔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곧바로 리트리버 견주가 줄을 잡아당기고 소형견 견주와 주변 사람들이 말려서 강아지들은 바로 분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그다음 소형견 견주의 행동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A씨의 설명에 따르면 소형견 견주는 두 반려견이 분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욕설과 함께 소리를 지르며 리트리버를 폭행했다. "견주가 자신의 몸으로 리트리버를 누르며 주먹으로 20~30대를 가격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리드줄을 놓고 있었으면서 적반하장으로 리트리버 견주에게 왜 리드줄을 똑바로 안 잡고 있었냐고 몰아붙였다"며 "'나는 너 개 더 밟을 수도 있고 죽여버릴 수도 있다'고 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A씨는 "그 장소엔 수많은 반려견과 견주들이 있었다. 개들도 말을 안 할 뿐이지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하는 생명체인데 그 자리에 있던 개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한 "개들끼리 싸운 건 별개로 치더라도 사람이 개를 몸으로 누르고 때린 것은 형사사건이고 명백한 동물 학대"라며 "이런 사건이 가볍게 넘어가면 반려동물 공간에서 동물학대가 아무렇지 않게 용인된다는 인식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당시 사건 장소에는 안전요원이 부재중이었던 걸로 밝혀졌다. 스타필드 측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해당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상주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일이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건 이후 리드줄 착용 안내문을 추가로 설치하고 안내 방송 및 직원 순찰 빈도를 높였으며, 지속적으로 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장려하는 캠페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사건 이후 새로 부착된 안내문. (사진=제보자) 하지만 A씨는 이런 조치가 부족하다고 말했다. "아직도 리트리버를 폭행한 견주가 리드줄 없이 다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며 "새로 추가된 안내문도 별다른 노력없이 반려견 사고를 보호자 책임에만 전가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스타필드 측은 "스타필드는 리드줄 미착용 고객을 퇴장시키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입장이다.
강에 던져지기 직전에 구출된 강아지 6마리..새벽에 딱 걸린 영국 동물학대범
2023.03.22
동물학대범 운전석에서 발견된 파란 장바구니. 그 안에 생후 5일 된 강아지 6마리가 있었다. [출처: 더럼 경찰지구대 페이스북] 영국 경찰이 토요일 새벽에 강에 버려질 뻔한 강아지 6마리를 기적처럼 구했다. 동물학대범이 강아지들을 유기하기 직전에 경찰 순찰에 걸렸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잉글랜드 더럼 경찰지구대 소속 리암 버논 순경과 루크 하위 순경은 지난 18일 새벽 순찰을 돌다가 갓길에 차를 세운 운전자를 보고 불심검문했다. 50대 남성은 강둑에 서서 꽁꽁 묶은 장바구니를 흔들고 있었다. 경찰들은 처음에 그 장바구니에 크게 신경 쓰진 않았다. 남성은 경찰차 경광등 소리에 당황해서 질끈 묶은 장바구니를 운전석에 던져놓고, 타이어를 점검하는 척 했다. 강아지 6마리는 어미 품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동물학대 용의자의 집에서 아빠 개와 엄마 개를 구출했다. 경찰은 남성의 차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장바구니 안에서 끽끽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장바구니를 풀어서 안을 확인하니, 태어난 지 고작 5일 된 코커스패니얼 강아지 6마리가 있었다. 강아지들은 눈도 뜨지 못한 상태였다. 경찰은 50대 남성을 동물학대, 돈세탁, 약물 밀매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그리고 그의 집을 수색해서 강아지들의 부모도 구출했다. 엄마 개와 함께 구출된 아빠 개. 다행히 강아지들은 동물병원 검사에서 아무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이 들끓긴 했지만 건강했다. 아빠 개와 엄마 개, 강아지들은 임시보호를 받는 중이다. 경찰 페이스북에 강아지 구조 소식이 공개되자, 강아지들을 입양하겠다는 신청이 쇄도했다. 경찰은 최근 강아지들을 입양할 주인이 이미 정해졌다는 기쁜 소식도 전했다. 해피 엔딩이다. 입양 신청 쇄도로 강아지들을 입양할 주인이 모두 정해졌다. 버논 순경은 “루크와 나는 엄청난 애견인이다. 제때 적소에 있은 덕분에 강아지들을 구해서 그저 기쁘다. 몇 초 전에 지나갔다면 우리는 전혀 몰랐을 것이다.”라고 안도했다.
동물권행동 카라, 세계동물단체연합 'SMACC' 가입..'온라인 동물학대 대응한다!'
2023.02.07
온라인상 동물학대 대응 위한 국제 협력 첫발 내디뎌 사진=동물권행동 카라 제공(이하)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세계 동물단체 연합 기구인 SMACC (Social Media Animal Cruelty Coalition)와 국제 협력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SMACC는 세계 170여 개 동물단체가 속한 동물보호 네트워크 AFA(Asia for Animals Coalition) 회원들 중 18개 단체가 소셜 미디어상 동물학대 대응을 목적으로 구성한 국제 연대 기구다. 카라는 온라인상 동물범죄에는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이 뒤따르며, 이를 풀어가기 위해 국제단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SMACC 가입 이유를 설명했다. 카라 정책변화팀 최민경 팀장은 "포항 폐양어장 학대 사건 피의자 정 씨는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해부 학대 사진을 올렸고, 포항 아기고양이 홍시 살해 사건 피의자 김 씨는 고양이 학대 영상을 게시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며 "온라인 동물학대는 동물을 향한 범죄임과 동시에 해당 영상을 목격한 인간에게도 심리적 충격을 가하는 폭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사용하는 누구나 온라인 동물범죄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어느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국제 범죄"라고 강조했다. 카라는 SMACC 회원 단체로서 앞으로 세계 주요 동물단체들과 함께 온라인 소셜 미디어 동물학대 콘텐츠를 수집, 분석하며 정기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또 실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메타(Meta Platforms) 등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와 만남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온라인 동물범죄에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촬영 중 동물 학대 사건 후 1년..미디어 속 동물권리 시청자가 지킨다
2023.01.20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출연 미디어모니터링 본부' 사이트 오픈 사진=동물권행동 카라 제공(이하)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미디어 속 동물의 안전과 권리를 위한 '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이하 동모본)'를 19일 오픈했다. 동모본은 미디어에서 어떤 동물도 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을 위한 온라인 공간이다. 지난해 드라마 '태종 이방원' 낙마 촬영 과정에서 사망한 말 '까미'를 기억하고, 더는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카라 측은 밝혔다. 한 시청자의 제보로 시작된 이 사건은 방송 촬영 현장의 동물 학대 문제를 대중에 알리고 이후 문제가 된 방송사의 동물 안전 보장 가이드라인 도입과 같은 변화를 끌어냈다. 동모본이 공개된 1월 19일은 '태종 이방원' 사건이 최초로 세상에 알려진 지 1년 되는 날이기도 하다. 시청자들은 동모본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연대할 수 있으며, 동물에게 해로운 미디어를 거부하고 안전한 영상을 공유함으로써 시청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누구나 별도 회원 가입 없이 모바일PC로 접속해 영화, 방송, 광고, 유튜브 영상에 등장한 동물 관련 의견을 남길 수 있다. 영상에서 동물권 침해가 의심된다면 '제보하기', 명확한 침해 정황은 아니지만 영상 속 동물이 걱정되면 '안부 묻기', 동물에 안전한 영상이라면 '추천하기' 가운데 선택해 의견을 남기고, 다른 사람들이 남긴 의견도 확인할 수 있다. 카라는 시청자와 함께 미디어 콘텐츠를 감시하고, 추후 수집된 의견과 제보를 분석해 동물에도 안전한 미디어를 만들기 위한 정책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동물 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 http://media.ekara.org
서울시, 동물학대 전담 수사팀 가동..전문수사관 12명 투입
2022.10.07
서울시가 동물학대 전담 수사팀 가동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시민의 제보도 적극 반영해 동물학대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동물학대 사건 증가에 맞춰 민생사법경찰단에 수의사 등 전문 수사관 12명으로 구성된 동물학대 전담 수사팀을 신설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수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남산 소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을 방문, 본격적인 동물보호 수사업무를 시작하는 전문수사관들을 격려하고, 동물보호 수사업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은 2016년 303건에서 2020년 992건, 지난해 1072건으로 6년간 3배 이상 증가했다. 또 길고양이를 산 채로 불에 태우고 인터넷에 게시하는 등 수법 역시 잔인해지고 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사법경찰직무법에 근거해 지난달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으로부터 식품․환경 등 기존 수사범위 외에 동물보호법 분야를 추가로 지명받아 동물학대 수사에도 본격 나서게 됐다. 동물 학대 전담 수사팀에는 수의사와 수사 경험이 풍부한 5년 이상 경력의 수사관을 우선 배치했고, 동물보호단체와 동물학대 수사 경험이 많은 일선 경찰관으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는 등 동물권에 대한 수사관의 인식 개선과 수사 전문성을 강화했다. 동물학대 행위 등 주요 수사대상은 ▴동물을 잔인한 방법이나 고의로 죽게 하는 행위 ▴정당한 사유 없이 신체적 고통이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유기․유실 동물을 포획하여 판매하거나 죽이는 행위 ▴동물학대 행위 촬영 사진 또는 영상물을 판매․전시․전달․상영하거나 인터넷에 게재하는 행위 ▴ 무등록 ․무허가 동물판매업, 동물생산업 등 불법 영업 행위 등이다. 동물 학대 사건은 대부분 사적인 공간에서 은밀히 이루어지고 피해 당사자인 동물의 직접 증언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초동 수사가 매우 중요하다. 동물학대 전담 수사팀은 자치구와 시 유관부서 등과 수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동물학대 감시망을 구축하여 증거자료 확보 및 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본격적이 동물학대 수사 착수와 함께 동물학대 현장을 목격하거나 정황을 발견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시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결정적 증거와 함께 범죄행위를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서울시 누리집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120다산콜’,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보할 경우 최대 2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명주 민생사법경찰단장은 "동물권과 생명 존중이라는 시민의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동물 학대 사건은 매년 증가하고 그 수법도 잔인해 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동물학대 불법행위 발견시 엄중하게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동물보호법 상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학대 행위시 최고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동물에 상해를 입히거나 질병 유발 학대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무허가나 무등록 불법 영업 행위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부산시 역시이달부터동물학대 수사 특별사법경찰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시범운영 뒤 사건사고가 증가할 경우 인력증권과 별도조직화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공감펫톡
[검색결과 총2건]
잔인한 강아지 공장 처벌 법률 서명해주세요.
2016.03.15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82831강아지공장의 동물학대를 막아주세요. 아고라 청원 서명 부탁드립니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오늘 기자회견을 했네요..제발 법 좀 통과시켜주시지..
2015.10.15
『동물복지국회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