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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결과 리스트
"
길고양이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총
1489
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
22 ms
]
바른반려생활
[검색결과 총2건]
개 고양이, 눈에서 빛이 나는 이유
2015.09.22
밤길 길고양이를 마주쳤을때 고양이의 눈에서 섬광이 나오는 것을 보는 경험은 누구나 있을 법하다. 또 사진을 찍을 때 가장 괴로운 것이 개와 고양이의 눈 부분이 빨갛게 나오는 것이다. 사람
고양이 실내에서 키우기
2015.05.31
반려묘의 대부분은 야외에서 보다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반려묘를 키우는 사람들의 주 거주지가 아파트이거나 자칫 실외에서의 교통사고나 상해의
뉴스&라이프
[검색결과 총1480건]
'기구하다냥...' 피부암 판정받고 양쪽 귀 적출한 길고양이
2024.03.18
ⓒBrinsley Animal Rescue 피 흘리는 길고양이가 구조된 후 '피부암' 판정을 받고 귀를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가 밝혔다. 현재 많은 네티즌이 고양이를 응원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 더비셔에 위치한 자동차 수리소 근처에서 암컷 길고양이 '자스민(Jasmine)'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됐다. 당시 자스민을 발견한 사람은 녀석을 구조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진찰을 받은 자스민에겐 매우 나쁜 결과가 나왔다. 녀석은 피부암에 걸린 상태였고, 암조직이 양쪽 귀와 코에 퍼져있었다. ⓒBrinsley Animal Rescue 병원의 수의사는 동물 보호 단체 'Brinsley Animal Rescue'로 연락을 취했다. 단체는 자스민이 제대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게끔 치료비를 지원했다. 단체 측은 지난 9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스민은 좌우 귀 2개와 코의 암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선 더 많은 치료가 필요합니다"라며 기부를 촉구했다. 단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자스민은 귀와 코가 제거된 모습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파란색 실밥이 남아있는 얼굴이 슬픔을 자아낸다. ⓒBrinsley Animal Rescue 해당 게시물에는 자스민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네티즌은 "불쌍한 아기. 고양이를 돌봐줘서 고맙습니다", "고양이가 빨리 나아지길 바랍니다. 감사하는 의미로 작은 기부를 했습니다", "불쌍한 자스민에게 기부했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자스민은 활기를 보이고 있다. 단체 운영자인 존 베레스포드(Jon Beresford)는 매체에 "자스민은 전쟁을 겪은 것처럼 보이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녀석은 갸르릉거리며 장난을 치려고 저희에게 다가옵니다"라며 자스민의 근황을 전했다.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베레스포드에 의하면, 자스민과 같은 흰 고양이는 피부암에 걸리기 쉽다. 그는 "보호자가 없기 때문에 아무도 자스민에게 선크림을 발라주지 못했습니다"라며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녀석은 여기에서 지낼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고양이들이 매일 찾아와요' 어느날 우르르 몰려와 가게 '단골'된 길고양이들
2024.03.13
사진=instagram/@ninibob_official (이하) 어느 날 갑자기 가게에 우르르 몰려온 길고양이들이 그 뒤로 매일같이 찾아와 '단골'이 된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때는 지난 1월 12일, 마포구에서 소품샵을 운영하고 있는 시은 씨는 퇴근 준비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손님들을 맞이했는데요. 저기...아직 문 열었나옹? 시은 씨는 당시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게를 정리하고 있었다는데. 잠깐 문을 열어둔 사이에 웬 길고양이 세 마리가 가게 안에 나타난 것입니다. 입구 앞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기웃거리는 녀석들. 마치 평소라면 불이 꺼져 있을 가게가 문이 열려 있어 신기하다는 듯합니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가게에 길고양이들이 잠깐 나타난 적이 있었다는데. 1년 만에 보는 신기한 상황에 간식을 줬더니 고양이들도 꽤 오래 가게에 머물다 갔답니다. 그런데 시은 씨와 이들의 인연은 그 뒤로도 이어졌습니다. 1월 이후로 지금까지도 매일같이 나타난다는 녀석들은 심지어 다른 친구도 데리고 왔다는데요. 소식 듣고 왔다냥 "가게가 따뜻하고 제가 간식도 주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니까 종종 들리는 듯해요. 4~5마리 정도 같이 돌아다니는 고양이들 같은데 저희 매장에는 세 마리씩 들어와서 놀다 가곤 해요." 길고양이라면 경계심이 많을 법도 한데. "지금도 경계심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처음부터 친화력이 좋았다"는 시은 씨. 그렇게 가게에서 노닥거리다 손님이라도 들어오면 화들짝 놀라 쌩하고 튀어 나가버리기도 한답니다. 시은 씨는 이 사연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쭈뻣쭈뻣 들어가도 되나..." "고양이가 재물복이 있대요~" "자기들 이뻐해 주는 곳인 줄 아나 보네" "나도 찾아가서 이뻐해 줘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록 물건 하나 사지 않고 가지만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손님이 됐다는 녀석들. 시은 씨는 "항상 차 조심하고 춥거나 배고프면 언제나 편하게 들어오렴. 나에게 즐거운 출근길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재밌게 지내자"며 훈훈한 인사를 남겼습니다.
'혼자서도 잘 논다옹' 에스컬레이터 난간 타고 노는 길고양이
2024.03.07
사진=instagram/@jade_jade_jaded (이하)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의 난간에 앉아 스릴을 즐기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유저(@jade_jade_jaded) '제이드'는 자신의 계정에 "알 수 없는 고양이의 세계"라는 글과 함께 한편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한다. 능숙하게 에스컬레이터 난간을 잡고 아래로 내려가는 녀석. 꽤 좁은 폭의 난간이지만 균형잡기에 능숙한 고양이답게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이동하는 모습이다. 제이드는 본지와 연락에서 "튀르키예에 여행 갔다가 보고 신기해서 찍은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주민들도 다들 신기하다고 쳐다보고 있었다고. 아래층에 도달하자 자연스럽게 뒤돌아 개찰구로 향하는 모습을 보니 여기서 몇 번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놀았던 것이 아닐까 짐작하게 된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𝗝𝗔𝗗𝗘 제이드(@jade_jade_jaded)님의 공유 게시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 미끄러지게 거꾸로타고...끝나는 지점엔 뒤돌아서 건너기...얘 한두 번 해본 게 아닌데?" "영상이 안 끊겨요" "고양이 전용 놀이기구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2do****)은 "여기 혹시 튀르키예에 있는 언덕 위의 카페 가는 길 아닌가요? 제가 갔을 때는 개찰구 위에 앉아있었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튀르키예는 '고양이 천국'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길고양이들이 사람과 친화적인 나라다. 재활용 쓰레기를 투하하면 무게에 따라 길고양이에게 줄 사료가 제공되는 '푸게돈'이라는 이름의 재활용품 수거 장치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길고양이 출신이 안전함을 느낄 때..벽난로 앞에서 만세하고 누운 모습
2024.01.26
사진=tiktok/@mriley919 (이하) 길에서 구조된 고양이가 따뜻한 벽난로 앞에서 하늘을 향해 배를 보이고 '만세 자세'로 누워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는 포스터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린 고양이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미튼즈'라는 이름의 턱시도 고양이가 벽난로 앞에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인다. 추운 겨울철 난로의 온기를 온몸으로 받아내려는 듯 배를 하늘 위로 드러내고 온몸을 쭉 펴고 있는 미튼즈. @mriley919 Another day, another fire for Mittens. #relaxedcat #tuxedocat #firecat #relaxedcatsoftictok ♬ Beautiful Nature - Steven Solveig 보통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배를 보이는 것을 꺼리는 편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배를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숨기려 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상 속 미튼즈와 같은 자세는 고양이가 얼마나 이 장소를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지를 반증하기도 한다. 사실 미튼즈는 길에서 태어난 길고양이 출신이다. 포스터는 뉴스위크와 인터뷰에서 미튼즈가 2021년 누군가의 헛간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세 살이 된다는 미튼즈는 이제 일말의 경계심도 없이 완벽한 집고양이가 된 모양이다. 지난 15일 올라온 이 영상은 지금까지 3백만 회가 넘는 조회수와 40만 회가 넘는 '좋아요'를 기록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를 다 드러내고 있다니 100% 안전함을 느끼는 것" "꿈같은 삶을 살고 있네요" "나도 이렇게 누워 있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겨울철 길고양이 커플 납치(?)해 신혼집 마련해준 '따뜻한 악당'
2023.12.29
사진=youtube/@어디가냥 (이하) 추운 겨울을 길에서 보낼 길고양이 커플이 걱정된 집사가 손수 신혼집을 마련해준 사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어디가냥'에는 "죽고 못 사는 길고양이 커플에게 신혼집을 마련해 주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은 집사가 돌봐주는 두 길고양이 '망고'와 '구아바'다. 이들은 올해 초 집사가 직접 포획 틀으로 잡아 중성화 수술을 시켜줬던 아이들인데. 특히 포획 중 구아바가 다치자 며칠간 창고에서 약을 바르고 돌봐줬던 사연이 소개되기도 했다. 중성화 수술받고 온 길고양이의 이마가 피투성이 된 사연 포획돼 중성화 수술을 받고 온 고양이의 머리가 상처투성이가 돼 있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얼마 전 길고양이 집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 어디가냥 님은 자신의 계정에 "인간에게 잡혀 피투성이가 된 고양이의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어느덧 강추위가 밀려오는 겨울이 되자 집사는 길고양이들의 거처가 걱정됐다. 작년보다 더 춥다는 겨울 날씨도 걱정이지만 특히 마당 끝 골목만 지나면 차도에 온갖 위험 천지인 것이 문제였다고. 차 밑에서 구아바를 기다리는 망고 특히 며칠 전에는 망고가 지나다니는 길에서 모르는 길고양이 사체를 발견하기도 해 더 신경이 쓰였다는데. 결국 집사는 겨울 동안 망고와 구아바가 함께 지낼 방을 하나 내어주기로 결심했다. 사실 집사가 사는 집에는 '호두' '자두' '앵두' '콩' 총 4마리 고양이의 전용 방이 있었다. 이들은 리모델링한 새로운 방으로 이사시키고 기존 방에 망고와 구아바를 들일 계획이었다. 무려 복층에 빌트인 옵션으로 꽉 찬 스위트홈이다 손재주 좋은 집사의 열정이 가득 담긴 이 장소에는 난방기구,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었다. 이제 깔끔히 청소한 뒤 망고와 구아바가 들어오기만 하면 되는 상태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참치 통조림을 방 안에 두고 녀석들이 전부 들어가면 멀리서 낚싯줄로 안전문을 닫을 계획을 세운 집사. 평소 조심성 많은 성격의 망고지만 절친 구아바와 같이 있어서인지 순순히 방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집사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단번에 문을 닫아버렸는데. 하지만 낚싯줄을 너무 세게 잡아당겨서 안전문 고리가 부서져 버리고 망고는 구아바를 남겨놓고 탈출하고 만다. 포획 틀을 설치해 봐도 의심 많은 망고를 다시 유인하기는 어려웠다. 결국 집사는 방 안에 들어와 있는 구아바를 케이지에 가둬 망고를 유인하는 악독한(?) 방법을 고안해 낸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케이지에 갇힌 구아바를 본 망고는 잠시 망설이더니 안전문 앞으로 향했다. 두렵지만 구아바를 향해 다가가는 망고 망고에게는 다시는 들어가고 싶지 않은 '무시무시한' 장소였겠지만 절친 구아바에게 문제가 생긴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컸나 보다. 결국 문 앞에서 한참 동안 망설이던 망고는 방 안으로 들어가고 성공적으로 문을 닫아 입주가 완료됐다. 망고와 구아바는 다소 겁먹은 듯했지만, 밥도 잘 먹고 배변에도 문제가 없었다. 그렇게 녀석들은 함께 겨울을 보낼 따뜻하고 안전한 공간을 얻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구아바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 "이제 불안해 하지말고 행복한 츄르길만 걸어라" "망고가 구아바를 진심으로 좋아하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집사는 본지와 연락에서 "원래 올해 다른 집으로 이사 가면서 돌봐주던 길고양이들을 데려갈 계획이었지만 이 집에서 1년을 더 살게 됐다"며 "이번 겨울까지 그대로 길에 둘 순 없어서 방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중에 이사 가면 큰 울타리를 만들어 고양이들이 맘껏 뛰어다니며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공감펫톡
[검색결과 총5건]
중랑구의 훈훈한 길고양이 협조문..
2015.12.11
중랑구의 주민센터에 붙어 있는 협조문이라고 합니다.고양이는 쥐의 가장 강력한 천적. 페스트를 막아 줘요.길고양이에 물을 뿌리거나 돌을 던지는 행위도 동물보호법상 처벌 대상입니다.무엇보다도 도심 생태계의 일원이라고 길고양이의 위상을 정립해 둔 부분이 훈훈하네요..
노숙자를 살린 길고양이
2019.05.27
길고양이 맞나 ?
2016.03.07
집 고양이도 이렇지 않은데 어쩜 이리 애교가 ...ㅎㅎ
현대차도 이런 캠페인 했으면..
2016.01.27
우리나라에서도 밤새 추위를 피해 찻속에 들어간 길고양이를 보호하자는 모닝 노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죠..일본에서는 닛산 자동차가 하는군요..돈도 얼마 안들고 회사 이미지도 좋아지고, 좋네요..현기차도 이런 거 하면 흉기차라고 놀리는 사람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암튼 빵빵임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는 똑똑.
흔한 성남시의 길고양이 협조문
2015.07.21
여기어때?
[검색결과 총2건]
[카페] 지구정복을 꿈꾸는 고양이
2016.10.19
외대 앞에 있던 카페가 이대 앞으로 이전! 유기묘들이 새 집사를 기다리는 곳!
[카페] 킁킁
2015.11.13
범계역에 위치한 마음씨 좋은 애견카페 '킁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