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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에 대한 통합검색결과 총
31
건이 검색 되었습니다. [
24 ms
]
뉴스&라이프
[검색결과 총31건]
발가락이 28개! 기네스북에 오른 고양이 '퍼즈'
2018.02.09
ⓒ[CBS뉴스 구조 영상 캡처 화면] 미국 미네소타 주(州)에 사는 고양이 '퍼즈'가 발가락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다지증 고양이 '퍼즈'를 소개했다. 3살 고양이 퍼즈는 다지증이라는 질환을 앓고 있다. 일반 고양이는 앞발에 각 5개, 뒷발에 각 4개씩 총 18개의 발가락이 있다. 다지증은 이보다 발가락 숫자가 많은 경우를 말한다. 기네스북에 오른 퍼즈는 발가락이 무려 28개. 앞발에 16개, 뒷발에 12개로, 일반 고양이보다 10개가 많다. 다지증 고양이는 미국 보스턴의 항구 지역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가락이 평범한 고양이보다 많다고 해서 특별한 질환이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선원들 사이에서는 다지증 고양이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특히 여섯 개 이상의 발가락으로 흔들리는 배 위에서도 균형을 잘 잡고 특히 쥐를 잘 잡았다. 퍼즈의 주인 잔 마틴은 퍼즈가 다른 고양이들과 다른 데에 전혀 불편함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유용하기까지 하다고 했다. 그녀는 "퍼즈의 발은 마치 포수의 글러브 같다"며 ""여분의 발가락들이 퍼즈가 좁은 표면을 잡을 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발톱을 다듬기 위해 퍼즈를 수의사에게 데려갈 때마다 항상 28개가 맞는지 확인까지 받는다"며 "물론 발톱이 많다고 추가 비용을 받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장 키 큰 개' '가장 긴 고양이' 2017년판 기네스북의 새얼굴들
2016.09.08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기네스 신기록까지 경신했다면, 주인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기네스 세계신기록위원회는 지난 7일(영국 현지시간) 2017년판 기네스북을 발표했다. 개, 고양이, 라마 등이 새롭게 기네스에 이름을 올렸다고 영국 미러가 보도했다. 주인공들을 만나보자. 1. 가장 키 큰 개 리지 ‘리지’는 체고 96.41㎝로 살아있는 암컷 개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키 큰 개 신기록을 세웠다. 리지는 독일 원산의 초대형견 그레이트데인종(種)으로, 조랑말 못지않은 키를 자랑한다. 주인 그레그 샘플은 리지의 밥그릇을 의자 위에 놓아준다. 바닥에 놓아주면, 리지가 먹지를 못한다. 물그릇은 차고에 둔다. 리지가 물을 마시면서 난장판을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곳에 두게 됐다. 주인이 식탁에서 밥을 먹을 때 주의하지 않으면, 리지가 다가와서 접시 위 음식을 날름 먹어버릴 정도로, 식탁도 리지에겐 높은 문턱이 아니다. 리지는 아주 사교적인 성품이지만, 그레그 샘플이 리지를 데리고 외출하려면 애를 먹는다. 리지가 자동차 뒷좌석에 꽉 차기 때문에 동행인을 많이 태울 수 없단 단점이 있다. 2. 가장 긴 집고양이 루도 ‘루도’가 길이 118.33㎝로 살아있는 집고양이 중 가장 긴 고양이 신기록을 세웠다. 루도는 6년 만에 이 타이틀을 미국에서 영국으로 되찾아왔다. 루도는 대형 고양이로 유명한 메인쿤종(種)으로, 주인 켈시 길은 메인쿤 고양이를 3마리 기르고 있다. 3. 가장 꼬리가 긴 개 키언 벨기에에서 살고 있는 반려견 ‘키언’은 세계에서 가장 긴 꼬리를 가진 개로 신기록에 올랐다. 그의 꼬리 길이는 76.71㎝나 된다. 이전 기록은 캐나다에 사는 아이리시 울프하운드종(種) 반려견 ‘피네건’의 72.29㎝다. 4.가장 높이 뛴 라마 캐스파 9살 된 수컷 라마 ‘캐스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이 도약한 라마로 신기록을 세웠다. 캐스파는 113.03㎝ 높이의 장애물을 뛰어 넘었다. 주인 수 윌리엄스는 농장에서 개를 훈련시키다가, 캐스파가 지켜보는 것을 알아챘다. 윌리엄스는 캐스파에게도 기회를 줬고, 캐스파는 놀라운 재능을 보여줬다.
로이킴, 싼쵸 17살 생일축하해 "기네스북 가자"
2016.08.02
가수 로이킴이 반려견 싼쵸의 생일을 맞아 인증샷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로이킴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싼쵸 17살 생일 축하행 #더살자 #기네스북가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숫자 17이 쓰여진 펜던트와 꽃장식이 달린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는 말티즈 싼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래오래 건강하길 기도할게", "싼쵸야 건강해~ 장수해~", "동안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서 '로맨틱흑기사'로 6주 동안 가왕 자리를 지켜오다 지난주 '불광동 휘발유'의 등장으로 가왕 자리에서 물러났다.
[Dog story] 기네스북에 오른 개 ‘샤페이’
2016.01.13
저는 중국 남부 광동지방이 원산지인 샤페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름은 차이니즈 샤페이지요. 제 외모가 쭈글쭈글하고 주름이 많아 이상한가요? 하지만 강아지 때부터 이미 쭈글쭈글한 모습인 저만큼 귀여운 강아지 모습은 드물다고들 한답니다. 보기와 달리 유전적으로 시베리안 허스키보다 훨씬 더 늑대에 가까운 견종이에요. 선량해 보이지만 저는 원래 투견으로 사나운 맹견입니다. 상대방 개가 제 목을 물더라도 잘 늘어나는 피부 덕에 물린 상태에서도 반격해 상대를 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용맹한 마스티프 혈통 탓에 저는 지배적인 기질이 있고 개집을 지어주면 부숴버리는 습성이 있으니 실내보다는 개방된 실외에서 키우시는 게 좋아요. 저는 헌신적이고 애정이 풍부하며 주인에게는 충성을 다하는 사랑스러운 개입니다. 1978년에는 제 특이한 외모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진기한 개’로 기네스북에 소개되기도 했어요.
기네스북에 오른 동물들
2015.11.24
올해는 기네스북이 발행된 지 꼭 60년이 되는 해이다. 누구나 아는 대로 기네스북에는 온갖 세계 최고의 기록이 등재되어 있다. 흥미로운 것은 사람이 세운 기록뿐 아니라 동물들의 진기명기도 상당하다는 사실이다. 얼마 전 페루에선 ‘오토’라는 이름의 불독이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30명이 만든 다리터널을 통과해, 이 부문 세계기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때론 별스럽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기네스북을 찾는 지도 모를 일이다. 원래 기네스북이 만들어지게 된 최초의 발상은 새 사냥터에서 시작됐다. 동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그 얘기는 이렇다. 1951년 어느 날. 영국의 기네스 맥주회사의 사장이었던 휴 비버(1890~1967)는 아일랜드 강변에서 물새 사냥에 나섰다. 당시 사냥 대상이었던 새는 골든플로버(검은가슴물떼새)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새들의 움직임이 빨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그는 놓친 새가 세상에서 가장 빠를 것이라 생각했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바로 이 순간. 호기심이 많았던 휴는 최고의 기록들을 모아 놓은 책을 만들면 장사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고심 끝에 당시 스포츠 기자로 일했던 맥 워터 형제에게 책 출간을 의뢰했고, 산고를 거쳐 1955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다. 이게 바로 기네스북(The Guinness Book of Records)이다. 성경과 코란, 헤리 포터,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함께 1억권 이상 팔린 책으로 기록되어 있다.여전히 스테디-셀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노트펫 다시 얘기를 돌려 세계 최고의 기록을 세운 동물들을 살펴보자. 참으로 종목도 다양하다. 특이한 기록만 골라 소개해 본다. 우선 가장 나이 많은 개는 호주에 살고 있는 오스트렐리안 캐틀 독인 ‘블루이’로 등재 당시 29년 5개월. 올초의 기록인 만큼 살아 있다면 30세를 훌쩍 넘겼을 것이다. 현재 최장수 고양이는 미국 오리건 주에 사는 ‘코듀로이’로 올 8월, 26세로 등재됐다. 종전 최고령 고양이 기록은 27년 2개월 20일. 이제 ‘코듀로이’의 기록 경신 여부가 관심이다. 둘 다 사람으로 치면 생존을 가늠하기 어려운 수준의 나이다. 이와 함께 △가장 몸이 긴 고양이(Longest Cat)는 48.5인치(약 123.19센티미터) △가장 큰 개(Tallest Dog)는 43인치(약 109.22센티미터) △가장 작은 개(Smallest Dog)는 4인치(약 10.16센티미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거북이로 초당 0.28미터를 가는 ‘베르티’(100미터로 따지면 6분 정도 걸린단다)도 있다. 이밖에 △가장 많은 테니스공을 입에 문 개(5개) △가장 높이 점프한 개(68인치, 약 172.72센티미터) △가장 혀가 긴 개(4.5인치, 약 11.43센티미터) △가장 뿔이 긴 소(약 3미터) △가장 목소리가 큰 고양이(92.7 데시벨) 등 다양하고 많은 기록이 올라있다. 동물들의 기록은 태생적인 것도 있지만,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부문도 있다. 혹시라도 여러분이 반려동물을 통해 기록 경신에 도전해 볼 요량이라면,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자칫 동물들을 힘들게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기록보다 중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 즐기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느냐 여부일 것이다. 삶은 결코 기록경기가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