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후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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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루후 |
[노트펫] 온라인 예술 잡지 보어드판다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루후’를 소개했다.
루후는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엄마 매기 류와 함께 사는 고양이다.
루후는 슬픈 표정 덕분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13만7000명을 거느린 스타가 됐다. 일본에서 ‘세계에서 가장 외로운 얼굴의 고양이 루후 짱’이란 책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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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체 타르트 코스메틱스가 사과문에 루후의 사진을 사용해서, 매기 류에게 다시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매기 류는 루후의 사진을 사용하려면, 집사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인스타그램에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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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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