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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진촬영 최적화된 카메라 나온다

 

[노트펫] 반려동물 촬영에 최적화한 카메라가 출시된다.

 

올림푸스한국은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0 Mark III'를 이달 중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빠른 자동 초점(AF) 기능과 가볍고 작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반려동물 촬영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착안한 제품으로, 121개 AF 포인트를 통해 빠르게 움직이는 대상도 흔들림 없이 촬영할 수 있다.

 

터치 AF 셔터를 사용하면 후면 모니터를 터치해 촬영이 가능하다. 얼굴 우선 AF, 눈 검출 AF 등과 같은 보조 기능을 통해 초점 조정 시 발생하는 실수도 최소화할 수 있다.

 

본체 무게 362g, 기본 렌즈 장착 시 410g으로 가벼운 제품이다. 최고 성능의 화상 처리 엔진(트루픽 VIII)과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 다양한 촬영 모드 등도 탑재해 높은 품질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정훈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OM-D E-M10 Mark III는 압도적인 휴대성과 성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촬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카메라"라며,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으로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미정이며 색상은 실버와 블랙 2가지다.

안정연 기자 anjy41@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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